캘리포니아 와인의 새로운 출발

Written by신 윤정

캘리포니아와인협회 한국 내 새로운 마케팅 대표 임명

캘리포니아와인협회(CWI)가 한국 내 새로운 마케팅 대표로 와인인(WINE IN.)의 최민아 이사를 임명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와인협회의 북아시아 & 호주 지역 대표인 히로 테지마(Hiro Tejima)와 도쿄에 기반을 둔 마도카 오기야(Madoka Ogiya)와 함께 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와인협회의 오노어 컴포트(Honore Comfort) 대표는 “2030년까지 캘리포니아 와인의 수출 달성액을 25억 달러로 목표하고 있는 북아시아 시장은 매우 중요하다. 캘리포니아 와인 수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우리는 회원사인 와이너리뿐 아니라 캘리포니아 와인의 다양성과 좋은 품질을 선보이면서 한국의 주요 수입사, 미디어 및 소비자와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캘리포니아와인협회의 새로운 마케팅 대표로 최민아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며, 한국 시장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그녀의 전문성이 빛을 발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국에서 재개된 캘리포니아 와인 마케팅 프로그램은 오는 8월 중순, 국내 수입사 미팅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온라인 브랜드 디렉토리 출시, 와이너리 가상 투어, 리테일 및 온-프래미스 대상의 프로모션, 그리고 2022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될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까지 다양한 활동이 있을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와인협회 한국 대표부 korea@discovercaliforniawi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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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1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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