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 샤푸티에 아티스트 레이블 출시

Written by와인인 에디터

프랑스 론 대표 와이너리 ‘엠 샤푸티에(M.Chapoutier)’의 호주 브랜드 ‘투르농(TOURNON)’이 한국의 대표 영 아티스트 ‘최승윤 작가’와 협업한 ‘셰이 플랫 빈야드 피레네 쉬라즈 아티스트 레이블’을 출시한다.

1808년 시작된 프랑스 정통 와이너리 ‘엠 샤푸티에’는 새로운 산지에서의 도전 정신으로 호주의 ‘투르농’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투르농’은 사람과 자연의 손길을 중요하게 여기는 ‘엠 샤푸티에’의 철학을 담아내어 와일드한 호주의 자연과 매혹적이고 진취적인 와인을 느껴볼 수 있다.

‘투르농 셰이 플랫 빈야드 피레네 쉬라즈 아티스트 레이블’은 최승윤 작가의 ‘시작의 단면’ 작품으로, 맞물리는 과정 속의 순간을 조명하여, 모든 순간에 사람과 자연의 손길이 닿아 생산되는 엠 샤푸티에의 와인 메이킹 철학과 그 결을 함께 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엠 샤푸티에의 오너 ‘미셸 샤푸티에’는 프랑스 론 지방의 포도를 호주에서 재배하기 위한 엄청난 탐험과 개척정신을 ‘투르농’ 브랜드에 담았다”며 “이번 엠 샤푸티에 아티스트 레이블은 3번째 프로젝트이며, 이번 아티스트 레이블에 투르농 브랜드를 선정함으로써 엠 샤푸티에의 도전정신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투르농 셰이 플랫 빈야드 피레네 쉬라즈 아티스트 레이블’은 전국 GS25에서 11월부터 판매된다.

자료 제공 금양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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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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