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8일(화), ㈜와이넬이 개최한 ‘제12회 아트인더글라스 그랜드 테이스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아트리오에서 진행됐으며, 약 500여 명의 와인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트인더글라스(ART IN THE GLASS)’는 “와인을 감상하고, 예술을 맛보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와인과 예술의 협업 프로젝트로, 매년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와이넬의 주요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테이스팅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행사는 ㈜와이넬 김원오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바타시올로 수출 디렉터 안드레아 크라베로(Andrea Cravero), 판티니 그룹 수출 디렉터 파올로 마시띠(Paolo Mascitti), 수출 디렉터 다비데 바끼오띠(Davide Vacchiotti)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그랜드 테이스팅의 테마 브랜드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의 명가 ‘바타시올로(Batasiolo)’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바롤로(Barolo)가 중심에 놓이며 행사의 주축을 이뤘다. 특히 바타시올로 바롤로를 모티브로 진행된 제12회 아트인더글라스 공모전 당선작 역시 현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당선작은 섬유조형예술 작가 케일리 킴(KELLEY KIM)의 ‘BATASIOLO_BAROLO’로, 니트 특유의 질감과 색채를 활용해 자연의 풍경과 감각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작품은 섬세한 패턴을 통해 포도밭의 풍경을 형상화하고, 브라운과 골드 톤의 실을 사용해 토양과 햇빛, 그리고 숙성의 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니트의 질감은 포도나무의 거친 표면을 연상시키며, 바타시올로 바롤로가 지닌 구조감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복합미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바타시올로는 “최고만을 지향한다”는 철학 아래 자연과의 조화를 기반으로 와인을 생산하며,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접근과 현대적인 양조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바롤로를 비롯해 바르바레스코, 바르베라 다스티 등 피에몬테 주요 품종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브리꼴리나(Briccolina), 체레퀴오(Cerequio), 보스까레또(Boscareto), 브루나떼(Brunate), 부씨아(Bussia) 등 최상급 크뤼에서 생산되는 바롤로 라인업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품질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와이넬의 핵심 파트너인 ‘판티니 그룹(Fantini Group)’은 최근 글로벌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행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소개하며 자리를 빛냈다.

제12회 아트인더글라스 그랜트 테이스팅은 ‘판티니(Fantini)’, ‘샴페인 드 브노쥬(Champagne de Venoge)’, ‘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ca)’ 등 ㈜와이넬의 주요 브랜드를 비롯해 신규 와인을 포함한 총 132종의 와인이 소개되며,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와이넬 관계자는 “아트인더글라스는 와인을 매개로 예술과 경험을 확장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스토리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주)와이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