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이 가수 규현과 함께 소곱창구이 맛집으로 유명한 ‘우정양곱창’을 찾아 위스키와 양곱창의 이색 페어링을 큐레이션했다.
글렌피딕은 유튜브 콘텐츠 ‘글렌피딕 콜키지’를 통해 한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음식과 위스키의 페어링을 선보이며 위스키 콜키지 문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
규현은 논현동에 위치한 우정양곱창에서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곱창, 대창, 막창, 염통, 등골 등 다양한 부위에 페어링했다.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아메리칸 및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 12년간 숙성한 위스키 원액을 셰리 와인 캐스크에 추가 숙성해 풍부하고 섬세한 맛을 낸다. 상큼하고 스파이시한 향이 있어, 곱창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며 입안에 개운함을 준다.
글렌피딕은 페어링 소개에 그치지 않고, 우정양곱창과 손잡고 풍성한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우정양곱창에서 8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12만원에 선보인다. 직접 위스키를 구매해 가지 않아도, 식당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위스키를 주문하고 바로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줬다.
이뿐 아니라, 동 기간 동안 글렌피딕 위스키에 한해 콜키지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렌피딕 위스키를 지참해 식당에 방문하면 콜키지 비용이 무료이고, 여기에 더해 1만 5천원 상당의 ‘한우된장밥’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규현은 “평소 즐겨 마시는 글렌피딕과 즐겨 먹는 우정양곱창의 조화가 기대돼 이번 페어링을 제안하게 됐다”면서, “양곱창의 고소함만 남기고, 느끼함은 개운하게 잡아주는 위스키와의 조합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W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