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 와인 ‘샤또 드 뫼르소’ 론칭

Edited by와인인 에디터

국순당이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 마을의 ‘포도밭 부자’로 알려진 ‘샤또 드 뫼르소(Chateau de Meursault)’ 와이너리의 화이트 와인을 국내 론칭한다.

‘샤또 드 뫼르소’ 와이너리는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 지역에서 11세기부터 1000년이 넘게 와인을 생산한 역사가 있는 곳으로, 뫼르소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샤또(성)를 소유하여 귀족적 전통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는 부르고뉴의 뫼르소 지역에만 10개 이상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고, 본(Beaune) 지역까지 더해 총 67만 ㎡에 이르는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샤또 드 뫼르소’ 와이너리는 소유한 포도밭을 정밀하게 측정된 각각의 테루아에 맞춰 100개 이상의 구역으로 나눠 따로 관리하며 각각 별도로 양조를 진행한다. 일반적인 부르고유 샤르도네 와인과 달리, 뫼르소가 소유한 포도밭의 포도를 100% 사용해 각 테루아의 특징을 잘 표현된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부르고뉴 샤르도네 와인을 생산한다. 포도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균형 잡힌 맛을 유지하기 위해 포도 수확 및 분류, 압착 등 양조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현대적인 와인 양조시설을 갖춰 오랜 와인 양조 전통과 현대적인 양조법의 조화를 이룬 높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내 와인 애호가들이 부르고뉴 화이트 와인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시기에 부르고뉴 뫼르소 지역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이자, 1000년이 넘는 와인 양조기술로 지역 특색을 살린 와인을 생산하는 샤또 드 뫼르소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자료 제공 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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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5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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