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유럽의 숨은 명산지 오스트리아 와인 ‘그뤼버 뢰시츠’ 이마트 24에서 선보여

Written by와인인 에디터

와인전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유럽의 숨은 명산지 오스트리아 와인 ‘그뤼버 뢰시츠(GRUBER ROSCHITZ)’ 3종을 출시한다.

1814년 뢰시츠(Röschitz) 가문 내부소비를 위해 처음 와인양조를 시작한 이후, 약 200년이 지나 2012년 현대적인 상업화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특히 현재 그뤼버 뢰시츠를 이끌고 있는 세 명의 뢰시츠 형제들이 와이너리의 책임을 맡게 되면서, 오늘날의 창의적이며 트렌디한 그뤼버 뢰시츠 와인들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유럽 내에서도 가장 엄격한 와인법규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에서 모든 기준을 통과하여 ‘Sustainable Austria’의 지속가능 인증을 받아내면서 비료와 살충제를 쓰지 않는 유기농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그뤼버 뢰시츠의 ‘바인피어텔 DAC 그뤼너 벨트리너’는 뢰시츠가 소유한 포도밭에서 자란 ‘그뤼너 벨트리너’ 품종 100% 포도만을 사용한 와인이다. 오스트리아 토착품종인 ‘그뤼너 벨트리너’는 ‘사바냉’과 ‘사크트 게오르겐’의 하이브리드 품종으로 와인전문가들은 오스트리아의 ‘그뤼너 벨트리너’는 프랑스의 ‘소비뇽 블랑’, ‘샤르도네’와 겨룰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품종이라도 평가하고 있다. ‘바인피어텔 DAC 그뤼너 벨트리너’는 과즙이 가득 찬 과실 향과 후추 향이 잘 조화되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편안히 마실 수 있는 와인으로 인기가 높다.

‘갈젠베르그 피노누아’는 피노누아 100%로 뢰시츠 빌리지 주변의 점토토양이 반영된 전형적인 오스트리안 와인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며, ‘그루버 뢰시츠 리슬링’은 화강암 토양에서 자란 ‘리슬링’ 품종 100%로 생기 넘치는 과실과 파워풀한 미네랄 노트를 느낄 수 있는 와인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국내 와인시장의 성장에 따라, 새로운 산지 ‘오스트리아’의 와인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생산자와 오랜 기간 협의를 거쳐 출시한 와인으로 와인애호가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그뤼버 뢰시츠’ 오스트리아 와인을 편의점에서 손쉽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뤼버 뢰시츠’ 3종은 이마트 24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되어 전국 이마트 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금양인터내셔날 info@keum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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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3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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