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프리미엄 와이너리 ‘콘차이토로(CONCHA Y TORO)’가 한화갤러리아 고메이 494한남에서 오는 1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팝업스토어 컨셉인 ‘푸엔테 알토(PUENTE ALTO)’는 칠레 마이포 밸리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성의 특급 와인산지로 콘차이토로의 아이콘와인 ‘돈멜초(DON MELCHOR)’, 새로이 출시한 차세대 아이콘 와인 ‘마르께스 데 까사콘차 헤리티지(Marques de Casa Concha Heritage)’의 고향이다. 푸엔테 알토는 숙성잠재력이 뛰어난 와인 생산을 가능케 하여 생산하여 투자 가치가 높은 산지로 선정되었으며, 마이포밸리 전체 와인생산량의 오직 4%만을 차지하는 최상급 산지이다.
제임스 서클링 100점 만점, 와인 스펙테이터의 ‘Top 100’와인 리스트에 9회 선정 등 경이로운 수상기록을 가진 칠레 아이콘 와인 ‘돈 멜초’, 돈 멜초의 뒤를 이어 차세대 아이콘 와인 자리를 예약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헤리티지’ 그리고 70년대 출시된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브랜드 중 하나인 까사 콘차 클래식 레인지를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테이스팅 이벤트를 통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와이너리의 역사와 푸엔테 알토의 떼루아, 그리고 결과물인 프리미엄 와인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돈멜초와 까사 콘차 헤리티지와 함께 리델 파토마노 글라스가 구성된 기획세트를 한정으로 판매하며, 구매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어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콘차이토로의 최상급 와인을 직접 시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푸엔테 알토 떼루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한화갤러리아 고메이 494에서 진행하면서, 푸엔테 알토 그리고 아이콘 와인의 특별함과 프리미엄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고 전했다.
푸엔테 알토 팝업스토어는 한화갤러리아 고메이494 한남점 지하2층에서 1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