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가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샴페인의 마에스트로 ‘빌까르 살몽’을 국내 출시한다.
‘빌까르 살몽’은 1818년 니콜라 프랑수아 빌까르 (Nicolas Francois Billecart)와 엘리자베스 살몽(Elizabeth Salmon) 부부가 설립한 유서 깊은 샴페인 하우스로, 200년 이상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샴페인의 품질은 좋은 포도로부터 나온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섬세함’, ‘균형감’, ‘우아함’을 모토로 하고 있는 ‘빌까르 살몽’은 ‘저온 안정화’ 양조 기법의 창시자로도 유명하다. 이 기법은 발효통의 온도를 5℃까지 낮추고 이틀 후 효모를 첨가한 뒤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13℃ 온도로 3주간 느린 발효 과정을 거치는 방식으로 각각의 포도품종, 포도밭 구획에 따라 분리 양조하여 섬세한 맛과 향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병입된 샴페인은 1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지하 저장고에서 보관 및 숙성된다.
나라셀라는 이번에 ‘빌까르 살몽’의 대표 샴페인 ▲빌까르 살몽 브뤼 리저브 ▲빌까르 살몽 브뤼 로제 ▲빌까르 살몽 끌로 생 힐레르를 포함해 총 11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은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 및 나라셀라 직영점(나라셀라 리저브·와인픽스)과 신라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제공 나라셀라
기사 공개일 : 2024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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