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배우면서 경험해 보세요! 비냐 콘차이토로 서포터즈 '트리니타스' 5기 모집

Written by와인인 에디터

글로벌 와인 그룹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가 이달 31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트리니타스(Trinitas)’ 5기를 모집한다.

비냐 콘차이토로는 오늘날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 세 나라에 걸쳐 최고급 포도밭을 보유한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와인 그룹이다. 칠레를 대표하는 아이콘 와인 돈 멜초(Don Melchor)를 비롯해, 도깨비 와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 본테라(Bonterra), 그란 레세르바(Gran Reserva), 1000 스토리즈(1000 Stories) 등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딩과 와인의 품질을 인정받으며 전세계 무려 140여개 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비냐 콘차이토로의 공식 서포터즈 ‘트리니타스’ 5기는 비냐 콘차이토로의 대표 브랜드를 경험하고 소셜 미디어(SNS)상에서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해 9월 출범한 트리니타스 4기에서는 웰컴 기프트로 리델 프리미엄 와인 글라스와 비냐 콘차이토로의 대표 와인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되었다. 이 외에도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의 오리엔테이션 디너, 양윤주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아로마 클래스 등의 이벤트를 열어 서포터즈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트리니타스 5기로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웰컴 기프트와 함께 2달 동안 비냐 콘차이토로의 대표 와인이 한 달에 2병씩 제공된다. 활동 후에는 서포터즈 인증서를 증여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최우수 활동자 1명에게는 싱가포르 F1 그랑프리 초청권과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작년 9월 진행된 트리니타스 4기 오리엔테이션 디너

서포터즈는 신청서를 제출한 지원자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5인을 선발하며, 이후 4월 11일(목)에 스페니쉬 다이닝 레스토랑 ‘떼레노 서울’에서 와인 디너로 발대식을 진행한다. 활동 기간 중 한국 소믈리에 대회 최연소 여성 수상자인 양윤주 소믈리에와의 와인 아로마 트레이닝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트리니타스 5기는 와인에 관심이 있고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하기를 즐기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타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rinitas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냐 콘차이토로 관계자는 “비냐 콘차이토로는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 등 다양한 산지의 와인을 통해 최상의 떼루아를 음미할 수 있는 세계적인 와인 브랜드”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비냐 콘차이토로가 제공하는 다양한 와인들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비냐 콘차이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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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4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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