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브랜드 ‘메종 멈 RSRV(Maison Mumm RSRV)’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샴페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3년부터 3년 연속 이어진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종 멈 RSRV’는 한국 파인 다이닝과 협업해 샴페인과 미식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종 멈 RSRV’는 1827년 설립된 멈 샴페인 하우스가 선보이는 최고급 컬렉션으로, 창립자 조르주 허만 멈(Georges Hermann Mumm)의 철학인 ‘최고만을 추구하다(Only the Best)’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원래는 하우스 셀러 마스터들이 특별한 손님을 위해 준비한 프라이빗 샴페인이었으며, ‘ReSeRVed’라는 단어에서 브랜드명이 유래했다.

202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메종 멈 RSRV’는 100% 그랑 크뤼 떼루아의 특징을 컬렉션 별로 담아낸 섬세한 풍미와 텍스처로 미식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며 특히 파인 다이닝과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하는 샴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l부산의 단독 공식 샴페인 파트너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올해도 ‘메종 멈 RSRV’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샴페인 파트너로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 갈라 디너를 비롯한 미쉐린 가이드와의 다양한 미식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제품인 ‘메종 멈 RSRV 뀌베 4.5’가 공식 페어링 샴페인으로 제공됐다. ‘메종 멈 RSRV 뀌베 4.5’는 다섯 개의 100% 그랑 크뤼 포도원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해 탄생한 블렌드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의 균형 잡힌 조합과 최소 4년 이상의 숙성을 통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 샴페인은 다양한 미쉐린 스타 셰프들의 창의적인 요리와 어우러지며, 최고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미쉐린 가이드 공식 파트너로서, 국내 미쉐린 스타 셰프들과 협업해 다양한 미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핸즈 다이닝(두 명의 셰프가 협업해 진행하는 특별한 다이닝 행사)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의 페어링 디너 ▲미쉐린 가이드와 협업한 에디토리얼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메종 멈 RSRV’와 파인 다이닝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미겔 파스칼(Miguel A.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메종 멈 RSRV는 창립자의 모토인 ‘최고만을 추구하다’라는 철학을 담고 있는 샴페인”이라며, “그 자체로도 훌륭한 풍미를 자랑하지만,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될 만큼 파인 다이닝과의 조화가 탁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샴페인 파트너로서, 메종 멈 RSRV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페르노리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