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와인에서 수입하고 있는 아베르제르(A. Bergère) 샴페인 하우스의 와인메이커와 와이너리 소속 셰프가 방한한다. 이번 방한 행사에는 특별하게 와이너리 소속 셰프 트리스탄 도비싸(Tristan Dauvissat)가 함께 한국을 방문하며, 2024년 3월 21일~22일 양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마고 그릴'에서 특별한 손님들을 모시고 그들의 샴페인과 문화를 소개 한다. 아베르제르 샴페인 하우스의 정체성이 가장 잘 표현된 블랑 드 블랑 샴페인 ‘38-40’ 또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최상의 서비스로 소개될 예정이다.
아베르제르 샴페인 하우스는 5대째 아베르제르 가문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쁘띠 모랑(Petit Morin Valley), 꼬뜨 드 블랑(Cote Des Blancs), 세잔(Sezannais)의 포도 밭에서, 그들의 열정과 테루아에 대한 믿음을 샴페인으로 표현하고 있다. 150년 이상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노하우와 전통은 6 헥타르의 와인밭을 65 헥타르로 넓힐 정도로 전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또한 2020년 샹파뉴 에페르네 중심에 ‘샴페인 아베르제르(Champagne A. Bergère)’ 라는 이름의 부티크 호텔을 개장하면서, 샴페인 하우스의 컬렉션,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베르제르 가문의 5대손 아드리앙 베르제르(Adrien Bergère)는 랭스 대학에서 양조학을 전공하고 2014년 아베르제르 샴페인 하우스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였다. ‘열정 없이는 그 어떤 위대한 일도 해낼 수 없다’ 라는 그들의 슬로건 아래, 그는 와인에 대한 기술적 지식을 바탕으로 테루아, 빈티지, 그리고 테이스팅을 위한 와인 양조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샴페인에 대한 아베르제르의 이해와 노력으로 국제적인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는 중이다.
이번 방한 행사를 통해 아베르제르는 하우스가 태동한 쁘띠 모랑 계곡이 지닌 풍요로움과 다양성을 한국에서 표현하려 한다.
행사 참여 문의 신동와인 (02-794-4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