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와인 그룹 비냐 콘차이토로 공식 서포터즈 ‘트리니타스’ 6기 모집

Edited by와인인 에디터

글로벌 와인 그룹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가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트리니타스(Trinitas)’ 6기를 모집한다.

1883년 칠레 마이포 밸리 유역의 농장에서 시작한 비냐 콘차이토로는 오늘날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 세 나라에 걸쳐 최고의 와인 브랜드를 보유한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와인 그룹으로 성장했다. 작년 11월 ‘2024 와인 스펙테이터 탑 100(Wine Spectator's Top 100 Wines of 2024)’에서 1위를 차지한 돈 멜초(Don Melchor)를 비롯해, 단일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서 200만 병의 판매 신기록을 세운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 현대성을 강조한 브랜드인 디아블로(Diablo), No.1 아르헨티나 와인 브랜드 트리벤토(Trivento), 미국 1위 유기농 와이너리 본테라(Bonterra) 등 독창적인 브랜딩과 뛰어난 품질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으며 전세계 140여개 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비냐 콘차이토로의 공식 서포터즈 ‘트리니타스’ 6기는 비냐 콘차이토로의 대표 브랜드를 경험하고 소셜 미디어(SNS)상에서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해 4월 출범한 트리니타스 5기에서는 웰컴 기프트로 리델 프리미엄 와인 글라스와 비냐 콘차이토로의 대표 와인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되었다. 이 외에도 고급 다이닝 레스토랑에서의 오리엔테이션 디너, 양윤주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아로마 클래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서포터즈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트리니타스 6기는 신청서를 제출한 지원자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5인을 선발하며, 이후 4월 10일(목)에 프라이빗 퓨전 양식 레스토랑 ‘청담 나인’에서 와인 디너로 발대식을 진행한다. 모든 서포터즈에게는 웰컴 기프트와 함께 2달 동안 비냐 콘차이토로의 대표 와인이 한 달에 2병씩 제공된다. 활동기간 중 대한민국 주류대상 심사위원이자, 제1회 라피트 로칠드 스페셜 프라이즈의 우승자인 이소리 소믈리에가 진행하는 ‘와인 & 치즈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활동 후에는 서포터즈 인증서를 수여하며 우수 활동자 세 명과 최우수 활동자 한 명에 대한 시상을 통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트리니타스 5기 발대식 현장

트리니타스 6기는 와인에 관심이 있고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하기를 즐기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타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rinitas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냐 콘차이토로 관계자는 “비냐 콘차이토로의 와인 브랜드들은 국내·외 소비자와 전문가를 아울러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서포터즈는 우리의 글로벌 신규 와인을 국내 최초로 만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비냐 콘차이토로가 제공하는 다양한 와인들을 경험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비냐 콘차이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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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5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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