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마티스의 명화 'Jazz', 트리벤트와 만나다!

Edited by와인인 에디터

세븐일레븐이 프랑스 화가 앙리마티스의 명화 ‘JAZZ’를 아르헨티나의 세 가지 바람이 빚은 와인 ‘트리벤토’에 입힌 스페셜 와인 ‘앙리마티스 트리벤토 재즈’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하고 세븐일레븐이 단독으로 판매한다.

‘앙리마티스 트리벤토 재즈’는 ‘Jazz Yourself; 가을에 즐기는 재즈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재즈의 계절로 일컬어지는 가을을 맞이해 전략적으로 선보인 상품이다. 매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화가 앙리마티스의 작품을 재즈를 공통 분모 삼아 콜라보한 것이다.

와인 생산량 세계 5위인 아르헨티나의 트리벤토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며 남쪽에서 불어오는 차고 건조한 바람 ‘폴라(Polar)’, 봄에 안데스 산맥으로부터 내려오는 뜨겁고 건조한 바람 ‘존다(Zonda)’, 무더운 여름에 동쪽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산들바람 ‘서데스타다(Sudestada)’의 3종류의 바람(Tri+vento)이 모이는 지역(멘도사)에서 생산된다는 의미를 가진다.

‘앙리마티스 트리벤토 재즈’는 말벡 100%의 레드 컬러 와인으로 잘익은 자두와 라즈베리의풍미를 깊이 느낄 수 있으며 오크 숙성에서 오는 바닐라 풍미가 일픔이다. 알코올 도수는 13.5도다.

젊은 감성으로 2030세대 인지도가 높은 앙리마티스의 아트 작품 ‘JAZZ’를 패키지에 담아 와인의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 실제 앙리마티스의 작품은 아트 와인의 성공 파트너로 자리잡았다. 지금까지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앙리마티스 아트 와인 시리즈는 이번 트리벤토 재즈를 포함해 총 5종이며, 누적 판매량은 60만병에 달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최근 하정우 와인으로 일컬어지는 ‘콜 미 레이터’ 출시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7일 오전 하정우 아트 와인 ‘콜 미 레이터’ 초도 한정물량을 30여개 매장에서 판매했는데, 오픈런 현상이 일며 매장별로 30분도 채 되지 않아 완판됐다. 세븐일레븐은 9월 2주차부터 2차 물량과 함께 지속적으로 ‘콜 미 레이터’를 전국 점포에 공급할 계획이다.

자료 제공 코리아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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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4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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