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설립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 수입사로 자리를 지켜온 신동와인이 다가오는 10월 5일,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들의 멘토, 패트릭 패럴MW(Patrick Farrell MW)과 함께 국내 수입사 최초로 단독 블라인드 테이스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패트릭 패럴MW는 1998년 마스터 오브 와인 자격을 획득하였으며, The Institute of Masters of Wine(IMW)에서 멘토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수의 마스터 오브 와인을 탄생시킨 마스터 오브 와인들의 진정한 마스터이다.
현재 유튜브 채널 “와인 소울”을 통해 국내 와인 애호가들에게 깊이 있는 지식과 탄탄한 전문성으로 와인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본 행사는 40명 규모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시음 행사로 블라인드 테이스팅 형식으로 진행 되며, 패트릭 패럴MW와 함께 직접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경험하며 그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와인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공유 받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업계 초청으로 진행되며 일부 일반인 대상 신동와인 인스타그램 계정(@shindongwine)에서 이벤트를 통해 9월 11일부터 참가신청 가능하다.
자료 제공 신동와인
기사 공개일 : 2024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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