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알와인, APEC CEO 써밋 2025 ‘Wine & Liquor Fair’ 공식 참가

Edited by와인인 에디터

씨에스알와인이 지난 10월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Summit 2025 – Wine & Liquor Fair’에 참가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의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씨에스알와인의 주류 포트폴리오를 세계 각국의 정상 및 글로벌 기업 리더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Bridge, Business, Beyond’를 주제로 열린 APEC CEO Summit의 공식 문화 프로그램으로, 술을 통해 각국의 전통과 문화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씨에스알와인은 “From Moments to Memories”라는 철학 아래, 단순한 유통을 넘어 브랜드가 지닌 역사와 가치를 이야기로 전달하는 ‘문화 메신저’로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페어에서는 한 잔의 술이 국경을 넘어 사람과 문화, 그리고 비즈니스를 잇는 새로운 기억의 순간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씨에스알와인은 포트폴리오 중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네 개 브랜드를 엄선해 소개했다.

첫 브랜드는 미국 나파 밸리의 정교함과 우아함을 상징하는 ‘텍스트북(Textbook)’이다. ‘텍스트북’은 균형 잡힌 구조감이 돋보이는 ‘나파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과 ‘러시안 리버 소비뇽 블랑’을 선보이며 미국 와인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호주의 ‘몰리두커(Mollydooker)’는 대담한 풍미와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블루 아이드 보이’와 ‘바이올리니스트’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

뉴질랜드의 ‘소호(Soho)’는 예술과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녹여낸 ‘스텔라 소비뇽 블랑’을 통해 세련된 감각과 청정한 테루아의 조화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키우치주조(Kiuchi Brewery)’는 200년 전통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주조 명가로 한 ‘히타치노 네스트 데이지 에일’, ‘키쿠사카리 준마이슈’, ‘히노마루 시그니처 1823’을 선보이며 일본 주류 문화의 깊이를 전했다.

씨에스알와인 관계자는 “이번 APEC CEO 써밋 2025의 ‘Wine & Liquor Fair’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한국 주류 수입사의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각국 리더들에게 자사 포트폴리오가 지닌 스토리와 가치를 소개했다”라며, “문화적 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어 뜻 깊었다”라고 밝혔다.

문의 씨에스알와인 브랜드전략팀 02-535-8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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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5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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