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의 대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을 포함한 3종의 와인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전점 입점한다.
아영FBC가 취급하는 와인의 아웃백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퍼하이직 에센셜, 에스쿠도로호 그란 레세르바,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 의 3종으로 그동안 아영FBC가 다이닝 업장을 대상으로 주력해 온 대표상품들이 입점했다. 그동안 다이닝 분야에서 사랑 받아왔던 샴페인, 와인을 다양한 아웃백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아웃백은 이번 ‘러브 페어링’(Love Pairing)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장소 및 세대들이 아웃백 신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총 7편의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고, 이와 함께 와인 제품군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캠페인의 키 메시지는 바로 ‘페어링’이다. 다양한 와인과 아웃백 신메뉴 페어링을 통해 메뉴 조합의 즐거움과 행복한 순간을 사람들과 ‘페어링’ 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은 여왕을 위한 샴페인으로 불리는 품격 있는 샴페인이다. 밝은 골드빛 색상을 띄며 정교한 버블이 글라스에 담긴 와인 표면 위로 피어 오르며, 신선한 아몬드, 붉은 사과, 베리류의 과일 향들의 어우러짐이 느껴진다. 밝고 상쾌한 이 샴페인은 섬세한 아로마에 시트러스 향이 더해져 아웃백의 신메뉴인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 '스테이크 샌드위치'와의 좋은 페어링을 이룬다.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유기농·친환경 공법으로만 생산되는 고품질 와인으로, 검붉은색을 띄고 무거운 바디감이 특징적인 와인이다. 진한 자두, 모카같은 향신료들의 풍부한 아로마와 바닐라 향의 조합이 어우러짐과 동시에 검은 체리, 붉은 산딸기 등의 향이 길게 이어진다. 부드러운 타닌감으로 좋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아웃백의 스테이크 신메뉴인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 메뉴와 좋은 페어링을 이룬다.
자료 제공 아영F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