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와인 애호가를 위한’ 와인 수입사 에노테카 코리아는 미국 부티크 와인 브랜드 로드레 에스테이트, 도멘 앤더슨, 카르페 디엠 그리고 메리 에드워즈의 신규 와인 7종을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2월 1일 밝혔다.
에노테카의 미국 와인 라인업 확대에 힘을 실어줄 신규 와인 7 품목이 만들어지는 와이너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한다.
로드레 에스테이트 (Roederer Estate)는 샴페인 하우스 루이 로드레가 소유한 캘리포니아의 와이너리로 황제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크리스탈을 탄생시킨 프랑스 최고 샴페인 하우스의 전통과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만든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콰르텟 브륏 NV을 만든다.
도멘 앤더슨(Domaine Anderson Estate)은 캘리포니아 북부 앤더슨 밸리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역시 루이 로드레가 소유하고 있다. 이 지역은 해양성 충적토와 태평양의 한류, 시원한 바람이 불어 피노누아와 샤르도네 재배에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유기농을 추구하며 균형잡힌 테루아 중심의 와인을 만들어 내는 도멘을 대표하는 와인인 샤르도네 앤더슨 밸리 2018와 피노 누아 앤더슨 밸리 2018가 출시된다.
앤더슨 밸리의 또 다른 와이너리인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현재를 즐겨라”라는 이름처럼 일상에서 편하고 즐겁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적합한 샤르도네 2019와 피노 누아 2018를 생산한다.
메리 에드워즈(Merry Edwards)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메이커 중 하나이자 캘리포니아주 박람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미국 와인 메이킹의 선구자 메리 에드워즈가 설립한 러시안 리버 밸리에서 가장 사랑받는 와이너리이다. 후계자 하이디 폰 데어 메덴(Heidi von der Mehden)이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가며 미국 고급 레스토랑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와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러시안 리버 소비뇽 블랑 2020 은 미국의 소비뇽 블랑 품종 전체의 인기를 격상시켰다는 찬사를 받으며 Wine Spectator Top 100에 다년간 선정되었고 러시안 리버 밸리 피노 누아 2019는 ‘Wine & Spirits 매거진 선정 올해 가장 인기있는 1위 와인’을 다년간 수상한 경력에 빛난다.
에노테카의 이번 신규 출시 전품목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들의 높은 점수을 입증하듯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인들로, 국내 출시를 기다려 오던 미국 와인 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들에게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신규 미국 와인의 가격과 자세한 정보는 전국 12개의 에노테카 직영샵에 문의하여 구매할수 있다.
에노테카 코리아는 'For All Wine Lovers', 즉 '모든 와인 애호가를 위한 프리미엄 와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차별화되고 품격있는 인테리어를 갖춘 공간에서 와인 온도를 철저하게 관리한다. 또한 탁월한 와인 전문 지식과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와인 어드바이저들의 진심 어린 응대를 통해 와인 쇼핑 경험을 진정한 데일리 럭셔리로 주도하는 글로벌 와인 유통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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