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와인바 레꼬빵(Les Copains)에서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달(California Wine Month)’인 9월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캘리포니아 와인의 달’은 포도 수확기를 축하하고,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9월을 기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전 세계적으로 크고 작은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와인바 ‘레꼬빵’이 선두에 서서 클래식하고 지역과 품종의 특성을 잘 표현한 생산자들의 와인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레꼬빵은 캘리포니아 나파의 와인바 & 레스토랑인 컴플린(Compline)과 샌프란시스코의 레스토랑 베누(Benu)에서 소믈리에로 근무한 바 있는 신동혁 소믈리에가 운영하는 와인바라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신동혁 소믈리에는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와이너리에 방문하여 생산자로부터 새롭게 배운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이해를 와인바 현장에서 전달하려 노력한다”라며 캘리포니아 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프로모션 와인도 물론 신동혁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생산되는 점을 소개하고 싶었다. 미국 와인은 단순히 진하고 알코올이 높다는 편견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 와인도 많지만 섬세함과 우아함 그리고 복합적인 맛을 표현하는 와인이 많다는 점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회로 잘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와인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레꼬빵의 캘리포니아 와인 프로모션은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오는 9월 23일(토)에는 신동혁 소믈리에가 김민주, 양윤주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달’ 인스타그램 라이브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 레꼬빵(Les Copains)
▶인스타그램 @winebar.lescopai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