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하고 이와 연계한 ‘와인 블라썸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은 2011년 시작된 워커힐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벚꽃 성지로 알려진 워커힐 일대에서 캐주얼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체험할 수 있어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와인 페어는 오는 4월 5일과 6일, 12일과 13일 총 4일간 12시부터 20시까지 워커힐 피자 삼거리에서 열리며, 26개 와인 업체가 1천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성인 5만 3천 원, 어린이 1만 원이며 피자힐 스페셜 티켓 구매 시 6만 원 상당의 마르게리타 피자 한 판이 추가 제공된다. 네이버와 카카오톡에서 사전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와인 시음을 위한 리델 와인 글라스와 칠링백, 푸드트럭 이용권, 경품 응모권 등의 풍성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유료로 이용 가능한 피자힐 푸드 부스와 한강라면 코너도 마련해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다. 아트 마켓, 버스킹 공연,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 솜사탕도 준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와인 블라썸 패키지’는 와인 페어 2인 입장권이 포함되며,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탠다드 룸 1박,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 룸 1박, 또는 더글라스 하우스의 딜럭스 룸 1박과 라운지 베네핏 중 선택할 수 있다. 오는 4월 13일(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16만 9천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로 호텔별 가격은 상이하다.
와인 페어 및 패키지 등과 관련한 문의는 유선(1670-0005)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