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개최하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의 Great Wines World Seoul 2024에 ㈜와이넬의 프리미엄 브랜드 3곳, 샴페인 드 브노쥬(Champagne de Venoge), 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ca), 비비 그라츠(Bibi Graetz) 가 참가한다. 제임스 서클링이 직접 시음하고 92점 이상을 부여한 와인들 중 엄선된 와이넬 와인 6개를 만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석에 빛나는 샴페인 드 브노쥬는 약 180여년에 이른 역사를 자랑하며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로 명성을 굳힌, 세계 100여개 미슐랭 레스토랑에 리스팅된 진정한 가스트로노믹(Gastronomic) 샴페인이다. 올해에는 제임스 서클링 98점을 획득한 샴페인 드 브노쥬의 프레스티지 뀌베 루이 15세(1996)와 제임스 서클링 94점의 프린스 시리즈를 대표하는 프린스 브륏 2nd Edition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의 유일한 오리건 와인인 링구아 프랑카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가 3인, 래리 스톤 도미니크 라퐁 그리고 토마스 사브르의 합작으로 탄생한 윌라메트 밸리를 대표하는 화제의 와이너리이다. 특히 아트 작품을 소재로한 감각적인 라벨이 인상적인 링구아 프랑카는 제임스 서클링 93점의 링구아 프랑카 에스테이트 샤르도네와 92점의 더 플로우 피노 누아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스타 생산자 비비 그라츠(Bibi Graetz) 부스에서는 출시하자마자 제임스 서클링 100점 만점을 받은 꼴로레 로쏘 2022와 98점의 테스타마타 로쏘 2022를 시음할 수 있다. 특히 2022년 빈티지는 와인의 완성도를 위해 생산량을 대폭 축소하였다고 한다. 그 외 와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현장에서 비비 그라츠로부터 자세히 들을 수 있다.
자료 제공 (주)와이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