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나타나며 일상의 피로가 쌓이는 요즘, 시원하고 쾌적한 호텔에서 무제한 주류와 함께 무더위를 떨칠 수 있도록 특급 호텔들이 다채로운 주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저녁 한정으로 ‘서프앤터프 & 생맥주 무제한’ 프로모션을 8월 31일(일)까지 진행한다. 쌉쌀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인 라거 ‘하이네켄’을 무제한으로 이용하며 랍스터와 양갈비, 전복, 새우와 그릴 야채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진 ‘서프앤터프’를 안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돼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는 호텔 최상층인 19층 루프탑 바 ‘부스트(VOOST)’에서 판교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무제한 주류와 페어링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부스트 업 타임’ 프로모션을 8월 31일(일)까지 진행한다.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주류로는 스파클링 와인 1종, 화이트 와인 2종과 생맥주가 준비되며 페어링 안주로는 콥 샐러드, 돈가츠 샌드위치, 트러플&치즈 감자튀김, 훈제연어 카르파치오, 부스트 치킨, 나폴리탄 스파게티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최상층 문 바(Moon Bar)에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게 해줄 무제한 생맥주 프로모션 ‘탭 앤 토핑(Tap & Toppings)’을 진행 중이다. 프리미엄 생맥주 에비스(Yebisu)를 90분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함께 곁들이기 좋은 프로슈토&루꼴라 피자 한 판이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로비 라운지 ‘갤러리’는 여유로운 여름 밤을 위한 ‘샴페인 아워’를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프랑스 럭셔리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섬세한 기포와 깊은 풍미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페리에 주에 샴페인은 프렌치 블루 치즈, 카망베르, 콜테 등 고급 치즈 셀렉션과 올리브 브래드, 크래커, 말린 과일 등과 조화를 이루며 미식의 정수를 선사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폭염과 폭우를 피해 쾌적한 실내에서 무제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스카이킹덤 3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하이엔드 바 콘셉트의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딜라이트 타임(Delight Time)’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통해 멕시칸 타코 2종, 샐러드와 함께 2시간 동안 무제한 생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티키타코(Tiki Taco) 세트’를 1인 3만 9천원에 선보인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라티튜드32(Latitude32)’는 도심의 노을을 바라보며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기는 ‘선셋 아워(Sunset Hour)’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부터 하이볼, 소프트 드링크까지 다채로운 셀렉션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운석치킨과 크리스피 칼라마리 등 라티튜드32의 시그니처 푸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최상층, 65층에 위치한 ‘파노라믹 65’에서는 한여름 더위를 잊게 해줄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 ‘파노바인(PANOWINE)’이 운영 중이다. ‘파노바인’은 매 시즌 각기 다른 국가와 테마를 반영해 구성되며, 이번 여름에는 ‘스페인’을 콘셉트로 약 10종의 스페니시 와인과 맥주, 그리고 이국적인 페어링 스낵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구성을 마련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서머 아워(Summer Hour)’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서마 아워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서울 도심의 파노라믹 뷰를 배경으로 2시간 동안 다양한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음료 구성은 히비스커스, 얼그레이, 라벤더를 활용한 진 칵테일 3종,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 ‘아트몬스터’의 생맥주 2종, 그리고 세계 각국의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 6종으로 다양하게 마련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랄리에(Lallier)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샴페인 프로모션 ‘팝 더 랄리에 (POP the Lallier)’를 8월 1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랄리에 레플렉시옹 R.020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총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가벼운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면 ‘샴페인 바이 더 글라스(Champagne by the Glass)’를 22,000원에 즐길 수 있다.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원한다면 1시간 30분 동안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 아워(Free flow for 1.5 hours)’를 80,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다면 샴페인 1병과 함께 샤퀴테리 또는 광어 & 연어 세비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샴페인 세트’ 2종 (120,000원 / 145,000원)도 마련되어 있다.
자료 제공 조센호텔앤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