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멜초와 같은 산지에서, 일상에 더 가까워진 프리미엄
글로벌 와인 명가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의 대표 브랜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Marques de Casa Concha)’가 울트라 프리미엄 와인 ‘블루 & 골드 에디션’을 전격 출시했다.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브랜드답게, 이번 신제품은 수십 년 된 올드바인과 하이엔드 테루아에서 수확한 포도로 빚어, 프리미엄 와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는 칠레 각 지역의 대표 테루아를 반영한 싱글 빈야드 와인으로,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다. 1718년 스페인 국왕 펠리프 5세가 콘차이토로 가문에 수여한 작위명에서 이름을 따 온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는 콘차이토로의 유구한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위대한 유산을 상징한다. 현재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로 수출되며, 영국의 와인 전문지 IWSR의 2023년 데이터 기준 전 세계 칠레 프리미엄 와인 판매 1위 브랜드이다.
이번에 신규 출시된 블루 & 골드 에디션은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의 최상의 퀄리티를 담은 프리미엄 와인들이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까르미네르 산지로 잘 알려진 지역의 25~30년 된 포도밭에서 자란 포도를 한층 엄선하여 만들었다. 이 포도밭들은 마이포 안데스(Maipo Andes)와 페우모(Peumo)의 진정성과 특징을 반영한 하이엔드 와인을 생산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골드는 마이포 안데스(Maipo Andes) D.O.에서 생산된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이다. 2024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탑 100에서 1위와 함께 ‘올해의 와인(Wine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돈 멜초(Don Melchor)가 생산되는 푸엔테 알토(Puente Alto) 빈야드와 탄탄한 집중력과 에너지를 보여주는 피르케(Pirque) 빈야드의 포도를 블렌딩하여, 데일리하게 돈 멜초를 만나볼 수 있다. 20~30년 수령의 올드바인만을 사용했으며, 까베르네 소비뇽 91%에 까베르네 프랑 6%, 프티 베르도 3%가 블렌딩되었다. 100%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5개월을 숙성하여 20년 이상 장기 숙성이 가능하다. 체리, 블랙 커런트, 블랙베리, 삼나무의 향에 스모키한 향이 은은하게 더해지고, 실키하고 구조감 좋은 타닌과 생동감 있는 산미가 공존하며 길고 지속적인 피니쉬로 이어지는 와인이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으로부터 93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블루는 산티아고의 남쪽 120km 거리에 있는 카차포알 밸리(Cachapoal Valley)에서 생산된 까르미네르 와인이다. 비냐 콘차이토로의 가장 오래된 포도밭이자 까르미네르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테루아로 인정 받는 페우모 빈야드에서 자란 포도를 메인으로 사용하여, 칠레 까르미네르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와인을 완성했다. 20~30년 수령의 올드바인에서 자란 까르미네르 90%에 까베르네 소비뇽 10%가 블렌딩되었다. 100%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4개월간 숙성하여 15년 이상 장기 숙성이 가능한 고품질 와인이다. 풍성한 블루베리, 야생 베리, 드라이 플라워, 장미, 블랙 페퍼 등 까르미네르 품종의 순수한 정수를 담아냈고, 오크 숙성으로 얻은 바닐라 뉘앙스가 뒤따른다. 신선한 산미와 감미로운 타닌, 풍부한 과실미가 피니쉬까지 길게 지속되는 와인이다. 첫 빈티지인 이 와인에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은 94점을 부여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프리미엄 품질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의 울트라 프리미엄 와인인 골드 & 블루 에디션은 전국 롯데마트와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제공 비냐 콘차이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