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달 잭슨, 국내 첫 앰버서더로 기은세 발탁

Written by와인인 에디터

미국 대표 와인 '캔달 잭슨(Kendall-Jackson)'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 배우 기은세가 발탁되었다. ‘에브리데이 럭셔리(Everyday Luxury)’라는 컨셉으로 진행될 광고에서 기은세는 캔달 잭슨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와 함께 홈 파티를 준비하며 소중한 순간들을 셀카로 담는 배우 기은세의 우아한 모습을 담았다. 캔달 잭슨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들이 오래 기억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골든 모멘트(Golden Moment)’라는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에서 소개하는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시원하게 마시는 화이트 와인으로 망고, 파인애플, 파파야와 같은 열대과일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워주며 섬세한 바닐라와 꿀향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오크통으로부터 오는 길고 부드러운 토스트의 여운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어떤 음식과의 페어링 없이 와인 자체만으로도 즐기기 좋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더 피플(The People)’지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와인으로 캔달 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언급해 국내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의 와인'으로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가수 레이디 가가는 공연때마다 캔달 잭슨 와인을 애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캔달 잭슨의 첫 앰버서더로 발탁된 기은세는 배우 겸 모델로 3040 여성들의 대표 워너비 인플루언서로 꼽힌다. 기은세는 2006년 KBS 드라마로 데뷔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 작품으로 넥스트레이블(202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2022)에 출연했다.

자료 제공 아영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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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4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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