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T.O.P, 본명 최승현)의 와인브랜드 ‘티스팟(T’SPOT)’이 레드, 스파클링에 이어 화이트와인인 ‘티스팟 블랑’을 출시했다고 알렸다. 8월부터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을 통해 국내 판매 개시된다. 기존 출시되었던 티스팟 레드 등과 마찬가지로 티스팟 브랜드로 출시될 와인들은 현지 유럽, 미국, 일본 등 약 32개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런칭 될 예정이다.
티스팟 블랑은 그르나슈 그리 100%로 시트러스한 과실향, 흰 꽃, 부드러운 향신료 등 다채로운 향과 신선한 산미가 어우러진 밸런스가 훌륭한 미디엄 바디 화이트 와인이다. 와인전문 매체사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91점을 수여받아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공식력을 보여줬다.
티스팟 블랑과 함께한 ‘뛰느방(THUNEVIN)’은 프랑스 가라지 와인의 선두주자이다. 뛰느방 오너 ‘장 뤽 뛰느방’은 프랑스 대표 와이너리 칼베(Calvet)와 함께 협력하여 남프랑스 와인 생산 및 많은 와이너리들의 컨설턴트를 겸임하고 있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관습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형태로 성공한 고집스런 괴짜이자 천재’ 라고 평가하기도 했으며, 뛰느방의 ‘샤토 발랑드로’는 그랑크뤼 클라쎄 1등급 B에 선정되었다.
탑의 티스팟(T’SPOT)은 직접 원액, 블랜딩, 빈티지 등 와인 선별과정 및 보틀 디자인, 브랜딩 과정까지 직접 세심히 결정하여 기획되었으며, 티스팟에 부합하는 와인 생산자들을 직접 선정하여 그들의 팀에 의해 정성껏 생산된다. 첫 출시한 ‘티스팟 보르도 레드’, ‘ 티스팟 브뤼’는 유럽, 미국, 일본등 전세계 32개국 동시 온-오프라인 런칭되어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티스팟은 ‘좋은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는 탑의 바램이 담겨 있으며, 동시에 ‘새로운 도약’의 뜻을 담고있다.
티스팟 블랑은 전국 백화점, 할인점 등 그리고 편의점 채널 GS25, 와인25+, GS더프레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제공 금양인터내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