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국내 대표 바(bar) 5곳과 손잡고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책임음주 캠페인을 실시한다.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 책임경영(S&R)의 핵심가치 중 ‘책임 있는 호스팅’을 목표로 한 활동으로, 법정 음주 가능 연령의 성인들에게 음주 시 충분한 물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업장 운영에 있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국내 유명 바들과 협업해 캠페인 내용을 홍보한다. 참여 바는 ▲골목∙지역상권과 함께 지속가능성과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바 장생건강원’ ▲칵테일 재료부터 바 운영에 사용되는 모든 물품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추구하는 ‘제스트’ ▲환경과 주변상권을 고려해 지역 제철 식재료를 적극 사용하는 ‘바 참’ ▲업사이클링 기법을 활용해 칵테일과 페어링한 스몰바이트(small bite)음식을 선보이는 ‘공간‘ ▲마스크를 재활용해 코스터를 만드는 등 다양한 메시지를 칵테일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파인앤코’ 총 5곳이다.
해당 바들은 개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 영상을 업로드하고, 캠페인 기간 동안(1월 22일 ~ 2월 17일) 업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수칙을 알리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책임 음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 (Frantz Hotton)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과도한 음주를 예방하고, 올바른 음주 방법을 선택하길 바란다”며 “협업한 일부 바들은 ‘아시아 베스트 바 50(Asia’s 50 Best Bars)’에 이름을 올리는 등 영향력이 상당한 만큼, 건전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주)페르노리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