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테이스팅 경험, 프리미엄 와인 글라스 자페라노 베를린 테이스팅에 등장

Edited by와인인 에디터

프리미엄 와인 글라스 자페라노(Zafferano)가 와인인(WINEIN.)에서 주관한 '베를린 테이스팅 20주년' 행사에 사용되었다. 베를린 테이스팅(Berlin Tasting)은 2000년대 초반 칠레 와인이 저평가 받는 현실을 타계하고 칠레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파리의 심판’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블라인드 테이스팅 이벤트이다.

조선팰리스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품질 칠레 와인들이 자페라노 와인글라스에 담겨 버티컬 테이스팅이 이뤄졌으며 참석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베를린 테이스팅에서 자페라노 와인잔이 사용되는 모습

자페라노는 2001년 유리공예 아티스트 페데리코 데 마요(Federico de Majo)가 설립한 이탈리아 브랜드로, 그중 에스페리엔제 라인은 와인 테이스팅에 최적화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와인 전문가와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페라노 에스페리엔제 와인 글라스

이번 베를린 테이스팅에서 사용된 자페라노 에스페리엔제 아로마 레드는 글로벌 디자인 특허 등록이 된 자페라노만의 독특한 물결무늬 디자인으로, 레스토랑의 멋과 분위기를 살려주고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물결무늬 디자인을 통해 스월링(Swirling)시 와인이 닿는 표면을 최대한으로 넓혀 아로마와 맛을 극대화한다. 그리고 볼이 넓은 구조이기 때문에 와인 아로마의 집중도를 높여 최상의 시음 컨디션을 제공한다.

와인이 가진 최고의 퍼포먼스를 끌어내는 자페라노 에스페리엔제 글라스는 세계 3대 와인 전시회 '비니탈리(Vinitaly)'와 국내 최초 국제 와인 품평회 '코리아 와인 챌린지(KWC)'에서 공식 와인잔으로 사용되었다. 와인 테이스팅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은 전문성에 힘입어, 넓은 행사장에서 집중도 높은 시음이 진행되어야 하는 베를린 테이스팅 20주년 행사에 자페라노 에스페리엔제 글라스가 선택되어 칠레 와인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자료 제공 (주)와이넬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기사 공개일 : 2024년 07월 17일
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