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델이 공식 수입하는 ‘코라빈’이 ‘2023 한국 소비자 대상’ 와인 보존 시스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013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코라빈은 현재 6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독보적인 방식의 와인 보존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유명한 와이너리, 레스토랑, 리테일 등에서 Wine-by-the-glass(와인 바이 더 글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믈리에, 와인 평론가, 와인 전문가 및 애호가들에게 와인 보존 능력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밍글스와 솔밤과 같이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의 소믈리에들과 협업하고 있다.
코라빈 시스템은 방식에 따라 보존 기간은 다르지만, 와인을 병 단위가 아닌 잔 단위로 마실 수 있게 함으로써 와인 애호가들이 한 병을 짧은 시간내에 다 마셔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코라빈을 대표하는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는 특허받은 기술로 코르크를 따지 않고 니들을 사용하여 와인을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비활성 가스를 이용해 남은 와인이 변질되는 것을 최소화하여 3년 이상 그 맛과 향을 보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스마트 클램프’를 탑재해 자동적으로 각 와인병에 맞도록 넓이가 조정돼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장착된다.
한편, 코라빈은 스파클링 와인의 신선함을 최대 4주까지 보존하는 혁신적인 시스템 ‘스파클링’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 수입사 휘델(Fidel Inc.)
▶ 홈페이지 https://www.coravi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