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GCB)은 11월 22일 수요일, 12시부터 15시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그랜드볼룸에서 3년 만에 열리는 ‘2023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음회는 3년 만에 열리는것으로, 품질 높은 2020 빈티지 와인을 경험하고 UGCB 회원 샤또의 대표들과 재회할 수있다.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GCB) 탄생 50년 기념의 의미를 더한 이번 시음행사는 한국 와인 전문가들이 84개 UGCB 회원 샤또의 2020 빈티지를 완벽히 경험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특별한 행사 연출과 음악이 더해지며, 수입사, 유통사, 판매사, Horeca, 교육 기관 및 미디어, 이커스 관계자 등 1천여 명의 와인 관련 종사자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다.
노련한 소믈리에의 안내를 따라 방문객들은 보르도에서도 가장 명성 높은 아펠라시옹(appellations)으로의 감각적, 몰입형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83개 샤또가 참가하는 ‘2020빈지티 서울 트레이드 테이스팅‘은 보르도 아펠라시옹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조명한다. 음식-와인 매칭 전용 공간인 ‘페어링 코너’를 통해서는 유니크한 미각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시음회는 초청장을 받아 11월 15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을 한 와인 산업 관계자(수입유통사, 소교육기관, 주류 전문 언론인, 소믈리에)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2020 빈티지를 선보이는 83개 샤또를 포함한 UGCB의 전체 회원사 정보는 UGCB Tasting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UGCB 회원사 정보: https://www.ugcbtasting.com/chateaux/c/0
자료 제공 주한프랑스대사관 비즈니스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