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아마로네 와인의 풍미를 담은 ‘로얄살루트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 한정판 출시

Edited by와인인 에디터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이탈리아 왕국의 유산과 전통, 장인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로얄살루트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Royal Salute 26 YO - Amarone Wine Cask Finish)’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며 탄생한 로얄살루트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왕실이 있던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특별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탄생한 ‘로얄살루트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는 찬란한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왕국에 대한 헌정으로 선보이는 26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로얄살루트가 보유한 최상의 26년 원액을 브랜드 최초로 이탈리아 최상급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하여 풍미와 희소성 모두 극대화했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고급스러운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와인 캐스크 숙성’이라는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이탈리아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담아냈다. 특히 이탈리아의 럭셔리 와인으로 꼽히는 아마로네 와인의 장인 정신에 주목했는데, 그중에서도 베네토 지방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와이너리이자, 와인 전문지 디켄터(Decanter)가 선정한 ‘죽기 전에 마셔야 할 와인 100선’에 오르기도 했던 ‘달 포르노 로마노(Dal Forno Romano)’의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완성했다.

최고급 스카치 원액만을 엄선해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로얄살루트 26년은 독특한 색을 띠는 것은 물론,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진하고 달콤한 풍미를 자랑한다. 잘 익은 자두, 라즈베리의 진한 과실향과 계피, 생강의 스파이시한 향이 코끝을 자극하며, 과즙이 풍부한 붉은 사과와 다크 체리, 수제 살구잼의 달콤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입안에 가득 퍼지며 진한 여운이 오래 이어진다.

이번 ‘로얄살루트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는 주요 백화점 및 와인앤모어, 리쿼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판매처 별 구매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Drink Responsibly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컨텐츠입니다.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제품명: 로얄살루트 26년 아마로네 와인 캐스크 피니시 | 제조국: 스코틀랜드 | 수입업소: ㈜페르노리카코리아

자료 제공 ㈜페르노리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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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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