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의 대표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트라피체에서 최상의 테루아에서 만든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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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는 ‘아르헨티나 최상의 테루아’와 포도밭을 일궈온 ‘파트너 생산자(농부)’들의 스토리에 집중하여 만든 레인지이다. 특히 레이블에 각 포도밭 생산자의 동반자와 같은 존재를 표현하여 최상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전념해 온 생산자에 대한 존중과 헌사의 의미를 담았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말벡,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오렐라나는 말벡 100%로 최상의 빈야드에서 만들어져 품목마다 표현되는 말벡의 차이점을 느껴볼 수 있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말벡은 해발고도 약 1,3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 구알타야리의 암브로시아 싱글빈야드에서 생산되었으며, 빈야드 내에서도 최상위 구획과 노령의 포도나무에서 재배된 최상의 컨디션의 포도만을 선별해 사용한 스페셜티 와인이다. 국내 시장에서 사랑 받고 있는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암브로시아’의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와인이라고 볼 수 있다. 향신료의 강렬한 아로마와 섬세한 스모키 노트, 단단한 구조감과 미네랄리티와 프레쉬함이 어우러진 와인으로 2017빈티지는 와인 애드보케이트(Wine advocate) 95점, 팀 앳킨(Tim Atkin) 95점의 고득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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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오렐라나는 우코밸리 내 라 콘술타 지역에 위치한 ‘오렐라나’ 싱글 빈야드에서 평균 수령 약 62년의 노령의 포도 나무에서 생산되어 뛰어난 농축미를 느낄 수 있다. 블랙커런트와 같은 레드 베리류로 발사믹, 프레쉬한 허브의 향 그리고 과실의 농축미와 부드러운 타닌감이 어우러져, 2017빈티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95점, 제임스 서클링 94점을 받았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시리즈는 말벡의 특징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고기 요리나 강렬한 풍미의 치즈와 훌륭한 페어링을 자랑한다. 구이요리와 페어링이 좋으며 갈비찜, 불고기 등 진한 양념의 육류음식과도 이상적인 매칭을 이룬다. 아르헨티나는 뛰어난 테루아와 독보적인 말벡 판매량 1위의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와인산지로 ‘트라피체 비져너리 시리즈’를 통해 아르헨티나 와인의 진수를 경험하며 새로운 미식 여정을 즐길 수 있는 와인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말벡은 전국 할인점에서 판매되며,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오렐라나는 전국 백화점, 와인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제공 금양인터내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