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와인을 듣고 움직이고 함께 나누는 체험형 콘텐츠 제안

Edited by와인인 에디터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고객 체험을 중심으로 새로운 참여형 와인 콘텐츠 세 가지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와인을 경험하다’는 테마로 구성된 이번 기획은 테이스팅 노트 작성 프로그램부터 한강을 바라보며 진행하는 선셋요가, 그리고 음악과 드레스코드가 어우러진 루프탑 댄스 파티까지 다양한 클래스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시는 와인’을 넘어 각기 다른 콘텐츠로 다양한 접점을 제안함으로써 소비자가 와인을 자신의 취향과 삶의 리듬 속에서 능동적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도록 기획했다. 취향을 기록하고, 몸으로 느끼고, 음악과 공간 속에서 자유롭게 어울리는 과정을 통해 와인을 일상의 순간들과 감정에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것이 이번 기획의 핵심 방향이다.

사브서울에서 운영되는 ‘QR 테이스팅 노트’ 체험은 고객이 매장 내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뒤, 전담 소믈리에와 함께 와인을 시음하며 직접 테이스팅 노트를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일방적인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소믈리에와의 1:1 소통을 통해 고객이 느낀 향, 맛, 구조에 대한 감상을 스스로 정의하고 정리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해당 기록을 통해 개인 큐레이션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별도의 비용 없이 고객 요청시 진행 가능하다.

한강의 랜드마크 무드서울 루프탑에서는 ‘선셋 요가 클래스&디너’가 5월부터 가을까지 정기 운영된다. 한강을 내려다보는 루프탑에서 몸과 마음을 풀고, 자연의 흐름에 맞춰 식사를 즐기는 선셋요가 클래스는 일상에 쉼표가 필요한 20~30대 여성들에게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매월 2회씩 오후 6시부터 6시 50분까지 진행되며 최대 10인 정원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5월 한강 페스티벌을 통한 요가클래스&디너 패키지는 요가클래스(1만 5천원)와 디너세트(4만원)이며, 디너 세트는 에피타이저와 파스타, 웰컴 드링크 1잔으로 구성된다. 2025 한강 페스티벌 종료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5월 10일,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무드서울 루프탑에서는 감성적인 댄스 파티 ‘라라무드(LaLa Mood)’를 개최했다. 라라랜드의 분위기를 오마주한 라라무드는 바차타(Bachata)와 주크(Zouk) 리듬과 더불어 라이브 디제잉, 별빛 아래 펼쳐지는 야경과 포토존, 화이트 & 블루 드레스코드가 어우러진 이색 파티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주요 거래처인 아이와인과 BS 바차타와 콜라보로 진행되었으며 자유롭고 낭만적인 공간에서 와인과 음악, 무드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밤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각 콘텐츠의 일정 및 예약은 아영FBC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제공 아영FBC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기사 공개일 : 2025년 05월 14일
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