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와인 그룹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가 이달 6일부터 22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트리니타스(Trinitas)’ 7기를 모집한다.
비냐 콘차이토로는 칠레, 아르헨티나, 미국 세 국가에 걸쳐 최고급 포도밭을 보유한 글로벌 와인 그룹이다. 작년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탑 100 1위를 차지한 돈 멜초(Don Melchor)를 비롯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 트리벤토(Trivento),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Marques de Casa Concha), 1000 스토리즈(1000 Stories) 등 독보적인 품질과 브랜딩,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와인들을 선보인다.

비냐 콘차이토로의 공식 서포터즈인 ‘트리니타스’는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여섯 개 기수를 배출했다. 서포터즈는 비냐 콘차이토로의 대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소셜 미디어(SNS)상에서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과 아로마 클래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취향을 나눌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트리니타스 7기로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웰컴 기프트와 함께 2달 동안 비냐 콘차이토로의 대표 와인 4병이 제공된다. 활동 후에는 서포터즈 인증서를 수여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부상으로는 최우수 활동자 1명에게 제공하는 호텔 다이닝 바우처를 포함하여 와인 셀러(1명), 리델 디캔터(2명)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된다.
8월 22일(금)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지원자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15인의 서포터즈가 선발되며, 이후 9월 4일(목)에 레스토랑 ‘청담나인’의 프라이빗 룸에서 와인 디너 형식으로 진행될 발대식을 기점으로 공식 활동이 시작된다. 활동 기간 중 한국 소믈리에 대회 최연소 여성 우승자인 양윤주 소믈리에와의 아로마 트레이닝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트리니타스 7기는 와인에 관심이 있고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하기를 즐기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트리니타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rinitas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냐 콘차이토로의 아시아 담당인 이유나 시니어 리저널 마케팅 매니저는 “비냐 콘차이토로는 단순한 와인을 넘어, 이야기를 전하는 브랜드입니다”라며, “트리니타스 활동을 통해 비냐 콘차이토로의 대표 브랜드를 경험하고 나만의 색으로 표현해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 제공 비냐 콘차이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