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 브랜드 ‘무똥 까데’가 프랑스 파리 기반의 페이퍼 아티스트 마조리 콜라 (Marjorie Colas)와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올해 초, 프랑스의 그래피티 작가 ‘프레드 러 쉬 콜린스’와의 협업에 이은 두 번째 아트 레이블 프로젝트로, 무똥 까데 클래식 루즈 2023년 빈티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마조리 콜라(Marjorie Colas)’는 종이를 활용한 조형 작업으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 기반의 페이퍼 아티스트이자 세 트 디자이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그녀는 예술과 와인 양조의 결합을 보이며 최고 수준의 친환경 가치 인증(HVE레 벨3)을 받은 만큼 자연친화적 농법에 앞장서고 있는 무똥 까데의 철학을 표현했다. 또한, 포도나무의 사계절을 은유 적으로 담아내며 다채로운 질감과 색의 조화로 무똥 까데의 우아한 미감을 반영했다.
프랑스 보르도의 2023년 빈티지는 따스했던 써니 빈티지로 풍부한 아로마와 농밀한 복합미, 부드러운 탄닌까지 ‘클래식한 보르도 와인 스타일’을 완성도 높게 구현했다. 디캔터 90점을 획득한 무똥 까데 루즈 2023은 짙은 보랏빛 에 잘 익은 과실향이 샤프란과 로즈마리의 은은한 허브와 스파이스 노트가 더해져 복합미를 높였다. 둥글고 부드러 운 탄닌으로 이어지며, 길고 실키한 여운으로 마무리된다.
무똥 까데 루즈 마조리 콜라 에디션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비롯한 전국 대형마트와 GS25를 포함 한 편의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GS슈퍼 등 슈퍼체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제공 제이와인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