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월),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남호주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 2021이 개최되었습니다.
남호주는 호주 전체 와인 생산량의 전반 가량을 생산하는 지역입니다. 뜨거운 햇살을 품은 와인 생산지부터 서늘한 기후대의 생산지까지 골고루 포함하는 남호주는 그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이 생산됩니다.
최근에는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내추럴 등의 Minimal Intervention 방식을 그 어느 와인 생산지보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파트너를 찾는 33개 와이너리의 미수입 와인과 국내 수입되는 대표 남호주 와인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영상을 통해 남호주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 2021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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