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소 로블스 부티크 와이너리 '다우 빈야드' 테이스팅 이벤트

오는 9월 5일(목), 현재 미국에서 가장 핫한 와이너리로 꼽히는 다우 빈야드(Daou Vineyards)의 국내 런칭을 기념하여 테이스팅 이벤트가 열린다.

다우 빈야드는 2007년 레바논 태생의 조르주 다우와 다니엘 다우 형제가 캘리포니아 파소 로블스(Paso Robles)에 설립한 와이너리다. 로버트 파커는 이 와이너리의 와인들을 데일리 와인부터 울트라 프리미엄 와인까지 매 빈티지마다 93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부여하며, 나파 부티크를 뛰어 넘는 유일무이한 와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TWE 그룹이 1조원을 들여 인수한 미국 최대의 부티크 와이너리로, 미국 시장에서 단기간에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테이스팅 이벤트에는 다우 와이너리의 플래그쉽 와인 10종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뷔페가 준비되며, 럭키드로우 등의 와인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빈티지 코리아 인스타그램(@vintagekorea.wine)에서 하면 된다.

[날짜] 09월 05일 목요일
[시간] 오후 2시-5시
[장소] 서울시 송파구 잠실로 209,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6층 레스파스
[참가 비용] 일반 참가자 70,000원(유료)/ 업계 관계자(무료)
[입금 계좌] 신한은행 100-035-527091 (예금주 : (주)빈티지코리아)
[신청 기간] ~8/30 (선착순 마감)
[참가 신청 방법] 빈티지 코리아 인스타그램(@vintagekorea.wine)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