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루아 알 리미트 프리오랏 마스터 클래스

오는 11월 7일(금), 스페인 프리오랏의 대표 생산자 테루아 알 리미트(Terroir al Límit)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이탈리아 와인 전문 수입사 비노비노가 처음으로 수입하는 스페인 와이너리로,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도미닉 후버(Dominik Huber)와 테루아 알 리미트의 브랜드 앰버서더 사라수경(@la_soodevie)이 직접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테루아 알 리미트는 프리오랏의 전통적인 파워 중심 스타일에서 벗어나, 테루아 본연의 에너지와 밸런스를 추구하며 지역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 생산자로 평가받는다. 섬세한 양조를 통해 프리오랏의 강렬함 속에서도 정제되고 우아한 질감을 표현한다.

오늘날 전 세계 소믈리에와 평론가들이 가장 주목하는 생산자 중 하나이다.

[Terroir Al Límit Priorat Masterclass]
일시 11월 7일(금) 저녁 7:00–8:40
장소 와인비전(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29길 7)
참가비 69,000원
신청 링크 https://forms.gle/qa53e516erDmpHZ5A

※ 마스터클래스 일주일 전까지 (10월 31일) 환불 가능합니다.
※ 와인은 잔당 45ml씩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