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햇포도주 ‘보졸레 누보’의 2023년 에디션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GS25는 이달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우리동네GS의 와인25+를 통해 보졸레 누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한 고객 대상으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정상 판매가는 3만5000원이다.
GS25에서 2023년 선보이는 상품은 ‘조르쥬 뒤뵈프 보졸레 빌라주 누보’다. 와인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보졸레 누보 상품 중 상급 와인을 생산하는 마을 단위에서 소량 생산한 가메 품종의 보졸레 빌라주 누보다. 일반 누보에 비해 좀 더 깊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2023년 ‘조르쥬 뒤뵈프 보졸레 빌라주 누보’의 특징은 검은 과일의 아로마가 풍부하며 산뜻한 피니쉬가 매력적인 상품으로 평년 대비 산미와 단맛의 조화를 이뤄 한국 음식과의 마리아주(조합)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르쥬 뒤뵈프는 프랑스의 지역 와인에 불과했던 보졸레 누보를 전 세계적 인기 와인으로 유행시킨 명실상부 전 세계 보졸레 누보 생산량, 판매 1위 와이너리다.
2023년 ‘조르쥬 뒤뵈프 보졸레 빌라주 누보’ 예약 주문 방법은 와인25+ 카테고리에서 보졸레 누보를 선택하고, 예약 주문하기를 눌러 예약을 진행한다. 수령할 날짜를 선택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되며, 와인은 11월 16일부터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을 기념해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6종의 콤보 상품을 준비했다. 보졸레 누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중에서 가장 인기 높은 레드, 화이트 와인으로 콤보 상품을 구성해 와인 매니아에게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료 제공 GS리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