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와인메이킹의 터줏대감, 까스텔라레 디 까스텔리나
2024년 12월 20일 by 천 혜림
키안티 클라시코 와인은 뛰어난 품질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와인으로, 와인 초심자들이 한 번쯤 시도해 보는 대표적인 와인이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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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만난 와인, 토레스 셀레스테 크리안자
2024년 12월 09일 by 박 지현
서울에서 나고 자란 내게 이 도시는 동서남북으로 넓고 복잡할 뿐, 매력을 1도 찾아볼 수 없는 곳이었다. 하지만 난생처음 서울에 발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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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작품을 완성 중인 보르도의 슈퍼 세컨 와인, 꼬스 데스투르넬
2024년 12월 06일 by 푸달크
샤토 꼬스 데스투르넬(Chateau Cos d'Estournel)의 현재 소유주인 프랑스의 억만장자 미셸 레이비에(Michel Reubier)는 “꼬스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라고 말한다. 유럽 전역에 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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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유 페랑: 남부 론을 넘어 샹파뉴로의 여정
2024년 12월 04일 by 천 혜림
블렌딩의 대가로 불리는 파미유 페랑(Famille Perrin)은 남부 론의 풍요로운 테루아에서 시작된 여정을 바탕으로, 1909년 샤토네프 뒤 파프(Châteauneuf-du-Pape)의 보카스텔(Beaucastel) 와이너리를 인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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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마리아 팝업: 뉴질랜드 와인의 클래식, 그리고 새로운 미래
2024년 11월 29일 by 신 윤정
와인을 음악 장르에 비유한다면 빌라 마리아(Villa Maria)는 뉴질랜드 와인의 클래식과도 같은 브랜드다. 그것도 아주 정통 클래식. 뉴질랜드 와인 산업이 본격화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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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와인, 트레페덴
2024년 11월 28일 by 뽀노애미
트레페덴(Trefethen) 와이너리의 오너 로렌조 트레페덴(Lorenzo Trefethen)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와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970년대부터 전 세계에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트레페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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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로제 50주년, 영원히 빛날 반세기의 이야기
2024년 11월 27일 by 신 윤정
샴페인 루이 로드레(Champagne Louis Roederer)의 특별한 한 해가 지나고 있다. 플래그십 샴페인인 크리스탈 로제(Cristal Rose)가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해이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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