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을 그대 품 안에, 호메 세라(Jaume Serra) 부케 까바
2021년 07월 28일 by 신 윤정
와인병에 꽃다발이 있다. 병목에서 시작된 줄기 다발은 아래 방향으로 풍성한 꽃송이들을 드리운다. 조금 더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병을 거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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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생 최고의 떼루아에 숨결을 불어넣다 - 도멘 졸리에(Domaine Joliet)
2021년 07월 28일 by 신 윤정
지금, 픽생(Fixin)에 주목해야 할 때 매년 당연한 듯 와인 가격이 오르는 곳 부르고뉴. 꼬뜨 도르의 주요 마을은 말할 것도 없고 비교적 인지도가 낮았던 꼬뜨 샬로네즈와 마꼬네까지 틈만 나면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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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 밸리의 선구자 빌라드 에스테이트 (Villard Estate)
2021년 06월 30일 by 신 윤정
칠레의 카사블랑카 밸리는 원래 양조용 포도 재배에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지던 지역이다. 하지만 1980년대 중반부터 포도밭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고, 30년이 지난 지금은 엄연히 칠레에서 가장 중요한 와인 생산지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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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히킨보탐 (Hickinbotham)
2021년 06월 26일 by 신 윤정
남호주의 그랑 크뤼 히킨보탐 클라렌던 빈야드 (Hickinbotham Clarendon Vineyard) 지난 5월에 열린 남호주 와인 시음회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오늘의 베스트’로 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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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와이너리의 비상, 하셀그로브(Haselgrove)
2021년 06월 26일 by 신 윤정
축복받은 땅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풍부한 일조량,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높은 산맥과 해안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여기 신의 축복을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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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주 와인 그랜드 테이스팅 2021
2021년 06월 25일 by 신 윤정
호주의 캘리포니아, 남호주 와인을 만나다 ‘남호주 와인’이라는 카테고리가 생소할지도 모르겠다. 남호주는 빅토리아, 뉴사우즈웨일즈, 태스매니아, 퀸즈랜드, 서호주와 함께 호주의 6개 주(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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