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STORIES

와인인에서 전하는 다양한 와인 이야기
체코 와인, 발견되지 않았던 보석
2024년 01월 08일 by 정 휘웅
개인적으로 체코를 가본 적은 없다. 그리고 체코의 와인은 15년 전에 화이트 와인을 한두 가지 정도 맛본 수준에 머무르는데, 당시에는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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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나 와이너리에서의 완벽한 휴식
2023년 12월 26일 by 배 준원
지난 9월 초, 신동와인에서 수입하는 카파나(Cappana)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머무를 기회를 가졌다. 세계 최고의 와인 중 하나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가 생산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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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하의 영광, 마르케스 데 무리에타
2023년 12월 19일 by 신 윤정
매년 연말이면 TV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배우들처럼, 와인업계에도 각종 수상작들이 쏟아져 나온다. 지난 11월 발표된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의 ‘TOP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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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K-외식시점 하디스 와인 페어링
2023년 12월 18일 by 강 은영
지금까지 이런 와인 페어링은 없었다. ‘하디스 와인 페어링 챌린지’라 할까? 먼저 소믈리에에게 하디스 와인리스트와 미션을 전달한다. ‘동봉한 와인 테크닉 노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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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론 와인의 소울을 찾아서 : 메종 J. 드누지에르
2023년 12월 15일 by 강 은영
메종 J. 드누지에르(Maison J. Denuziere)는 신동와인을 통해 국내 수입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비교적 신상 브랜드다. 실상 이들의 뿌리는 1876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북부 론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지만. 그보다 눈여겨 볼 것은 드누지에르의 현재다. 드누지에르의 터닝 포인트는 2014년 부르고뉴 출신의 와인메이커 캐롤린 모로(Caroline Moro)의 합류와 궤를 같이 했다. 하이엔드 와인으로 눈을 돌린 와이너리와 와인의 소울을 찾는 와인메이커의 만남은 실로 적절하여, 그녀는 드누지에르의 새로운 정체성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2월 6일, 생에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는 캐롤린 모로를 만났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드누지에르의 정체성은 확실히 엿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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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립, 땅을 가장 잘 이해하는 농부가 빚어낸 호주 와인
2023년 12월 12일 by 푸달크
호주 패더웨이에 위치한 롱바텀 패밀리(Longbottom Family)의 농장은 1938년부터 시작되었다. 1993년부터 포도나무를 식재하면서 호주의 유명 와이너리들에 포도를 납품하기 시작했고, 2004년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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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radition Meets Excellence, Every Bubble Tells a Story
2023년 12월 06일 by 뽀노애미
영화 007시리즈, 심술궂은 신사들을 위한 와인, 영국 왕실이 선택한 최초의 샴페인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샴페인 볼렝저(Champagne Bollinger). 그의 슬로건인 “Where Trad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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