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박봉담에서 열린 첫 시음 행사 ‘풍류회’가 소비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5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박봉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00여 종의 와인과 국순당 전통주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시음회’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와인 애호가는 물론 전통주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까지 폭넓게 참여하며 주말 내내 활기를 띠었다.

행사장에는 구대륙 화이트, 신대륙 화이트, 구대륙 레드, 신대륙 레드 등 테마별 시음 부스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와인잔을 들고 각 부스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국가와 품종, 생산 지역에 따른 스타일 차이를 비교 시음했다.
이번 풍류회에서는 국순당 와인이 수입·유통하는 다양한 국가의 와인 포트폴리오가 소개됐다. 프랑스의 장 끌로드 부아세(Jean-Claude Boisset)와 가브리엘 메프르(Gabriel Meffre), 호주의 파머스 립(Farmer's Leap), 스페인의 후베 이 깜프스(Juvé & Camps), 포르투갈의 소알레이루(Solheiro), 독일 모젤 지역의 마르쿠스 몰리터(Markus Molitor),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 생산자들의 와인 등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화이트 와인 부스에서는 알바리뇨와 리슬링, 샤르도네 등 다양한 품종의 개성을 비교할 수 있었으며, 레드 와인 부스에서는 카베르네 소비뇽, 피노 누아, 말벡, 시라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의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신대륙과 구대륙 와인의 차이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풍류회는 와인 시음에만 머물지 않았다. 국순당의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를 비롯해 다양한 전통주와 막걸리, 그리고 818 데킬라까지 함께 소개하며 보다 폭넓은 주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키친 박봉담이 운영하는 푸드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과 주류의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시음용 와인잔과 푸드 이용권, 기념 굿즈 등이 제공됐으며, 현장에서는 국순당 와인을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다양한 주류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구성 덕분에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음회를 넘어 국순당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박봉담의 정체성을 알리는 데 의미를 뒀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보틀샵, 키친 박봉담, 양조장 Farm, Up 국순당 등 박봉담을 구성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소개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국순당 와인 관계자는 “풍류회는 박봉담이라는 공간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주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와인뿐 아니라 백세주, 막걸리, 전통주 등 국순당이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긍정적이었다”며 “풍류회의 정기 개최 여부는 아직 미정이지만 앞으로도 박봉담에서는 시음회와 파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봉담은 국순당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통주와 와인, 음식,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첫 풍류회 역시 단순한 주류 시음 행사를 넘어 취향과 문화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입사 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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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배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