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열린 신동와인의 그랜드 테이스팅, 'The Heritage 2024' 성료

Written by와인인 에디터

지난 4월 2일(화), JW 메리어트 서울(JW Marriot Seoul)에서 신동와인의 ‘The Heritage 2024’ 그랜드 테이스팅이 개최되었다. 신동와인에서 8년만에 개최한 그랜드 테이스팅으로, 전국 각지의 와인 업계 관련자들이 700여 명 방문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시음회에서는 신동와인의 대표 브랜드인 볼랭저(Bollinger), 도멘 페블레(Domaine Faiveley), 토레스(Torres), 보카스텔(Beaucastel), 빌라 마리아(Villa Maria) 등 총 42개 브랜드의 와인 170종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다른 시음회에서 접하기 힘든 프리미엄 와인들인 볼랭저 R.D. 2008 매그넘과 도멘 페블레 바타르 몽라셰(Batard Montrachet), 로얄 토카이 에센시아(Royal Tokaji Esencia) 등이 스페셜 시음 와인으로 나와 참가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였다.

이번 신동와인 그랜드 테이스팅에서는 전문 와인 세미나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세미나는 신동와인의 브랜드로 각 나라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참가자들은 "설명과 함께 와인을 시음하는 것은 다른 행사에서는 접하기 힘든 특별한 경험"이라며 호평했다.

신동와인의 한 브랜드 관계자는 “8년만에 고객과 직접 마주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신동와인의 연혁 만큼 오래 이어온 와인의 가치와 이야기를 공유 할 수 있어 뜻 깊다”라고 전했다. 1세대 와인 수입사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신동와인은 이번 그랜드 테이스팅을 통해 와인 수입에 전문적이고 믿고 마실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그들의 철학을 잘 보여주었다.

자료 제공 신동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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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4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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