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포레스트 청담에서 무더위를 날릴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스페인의 프리미엄 까바(Cava) 와이너리 로저 구라트(Roger Goulart)와 순수미술 작가 제이슨 김(JASON KIM)의 콜라보로 이뤄진 이번 전시회는 청량하고 상큼한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과 제이슨 김 작가의 감각적인 그림이 만나 무더운 여름을 잊을 수 있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와인인 ‘로저 구라트 엑스트라 브륏 아트인더글라스(Roger Goulart Extra Brut ART IN THE GLASS)'는 매우 신선한 시트러스류 아로마와 활기찬 버블이 인상적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특히 이 와인은 전면에 제이슨 김 작가의 [Mind Scape-Spiral] 작품이 입혀진 와이넬의 시그니처 브랜드 ART IN THE GLASS(아트인더글라스)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단 6,000병 만 생산된 프리미엄 까바이다.
제이슨 김 작가는 순수미술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와이넬이 주관한 제2회 아트인더글라스 공모전에 당선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선보이는 그의 작품은 전시회 포토존에도 설치되어, 감각적인 그림을 직접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여름을 맞아 청량하고 시원한 스페셜 까바에 예술 작품이 콜라보된 이번 팝업 전시회는 포레스트 청담 2층에서 만날 수 있으며 "와인을 감상하고, 예술을 맛보다!" 라는 아트인더글라스 브랜드 모토에 잘 어우러지도록 기획됐다.
제이슨 김 작가의 작품은 포레스트 청담에서 8월 말까지 감상이 가능하며, 전시의 테마 와인 ‘로저 구라트 엑스트라 브륏 아트인더글라스’는 썸머 프로모션 특가로 제공되어 레스토랑의 파인다이닝 메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자료 제공 와이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