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100년 만에 개최되는 올림픽을 맞아 세계적인 가스트로노미 샴페인 하우스 샴페인 드 브노쥬(Champagne de Venoge)가 또 한번 역사에 길이 남을 샴페인 ‘라 플람 드 브노쥬(La Flamme de Venoge)’를 출시했다. 마치 성화봉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불꽃 모양은 샴페인 드 브노쥬 하우스의 메인 로비에 위치한 스테인글라스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아르 누보(Art Nouveau) 스타일로 묘사되었으며 밝고 신성한 에너지를 표출한다.
스테인글라스 창문 중앙에 그려진 태양의 색조가 반영되어 밝고 따스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라 플람 드 브노쥬는 유난히 따뜻했던 2018년의 상파뉴 햇살을 담아 2018년 빈티지로 탄생하였다. 유연하면서도 복합미가 뛰어나 매우 화창하게 좋은 날을 상기시키는 특별한 매력을 품은 와인이다.
라 플람 드 브노쥬는 각각의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밭에서 수확된 피노 누아, 샤르도네, 뫼니에 품종을 각 1/3씩 블렌딩하여 총 5년간의 리 숙성을 거친, 도자쥬 4g의 엑스트라 브륏 스타일의 샴페인이다.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의 완벽한 밸런스, 활기차면서도 섬세한 버블에 말린 과일, 생강 쿠키 등의 화려한 아로마가 매우 인상적이다.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며 탄생한 라 플람 드 브노쥬는 최고급 품질의 샴페인을 추구하는 샴페인 드 브노쥬만의 특별한 철학과 유니크한 미학적 코드가 담긴 패키징이 특징이다. 성화봉을 상징하는 이 특별한 샴페인으로 올림픽의 뜨거운 열정을 함께 만끽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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