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넬, 맥라렌 베일의 보석나무 젬트리(Gemtree) 론칭

Edited by와인인 에디터

프리미엄 와인수입사 ㈜와이넬은 호주에서 지속가능한 농법을 꾸준히 실현하는 친환경 와이너리 ‘젬트리(Gemtree)’를 신규 론칭했다. ㈜와이넬에서 수입을 시작한 젬트리 와인은 쉬라즈 품종 3가지로, 각 빈야드의 떼루아에 따라 모두 다른 특색을 보여주며 남다른 풍미와 과실미를 자랑한다.

드래곤스 블러드 쉬라즈(Dragon's blood Shiraz)는 쥬시하고 우아한 타닌이 인상적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스타일이며 언컷 쉬라즈(Uncut Shiraz)는 쉬라즈 본연의 풍부한 맛과 풍미를 잘 보여주는 젬트리의 첫 번째 와인이다. 어니스트 앨런 쉬라즈(Ernest Allan Shiraz)는 맥라렌 베일을 대표하는 하이 퀄리티 쉬라즈로 엄선된 배럴 블렌딩을 통해 완성된 젬트리의 아이코닉 와인이다.

[왼쪽부터 드래곤스 블러드 쉬라즈(Dragon's blood Shiraz), 언컷 쉬라즈(Uncut Shiraz), 어니스트 앨런 쉬라즈(Ernest Allan Shiraz)]

3대째 이어오는 젬트리(Gemtree)는 보석(Gem)과 나무(Tree)의 뜻을 담고 있으며, 남호주에서도 해안과 가까운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에서 유니크한 떼루아를 반영된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는 친환경 패밀리 와이너리이다. 여기서 패밀리는 단순히 가족 개념이 아닌, 재배자와 농부를 뜻하는 ‘Farmers’란 의미로 해석되는데, 토양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성을 쏟으며 친환경을 중시하는 와이너리의 철학이 담겨있다.  

젬트리는 모든 빈야드에 오가닉과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을 적용하였고, ACO 인증과 호주 지속가능 와인재배 인증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빈야드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친환경 단체인 CleanHub와 파트너쉽을 맺으며 해양쓰레기 수거 등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젬트리의 와인은 ㈜와이넬의 플래그십 스토어 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를 비롯하여 전국 샵과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와이넬ㅣ02-32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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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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