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천병씩 팔린 ‘국민 와인’ 디아블로 ‘국민감사제’ 진행

Edited by와인인 에디터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의 국민 와인 브랜드 디아블로(Diablo)가 한국 시장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7월 한 달간 ‘국민감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국민감사제’는 그동안 디아블로가 꾸준히 받은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했다. 와인 수입사 아영FBC에 의하면 디아블로는 지난 10년간 하루 평균 4,000병 이상 판매되어 왔다. 10년간 판매된 와인병을 일렬로 세우면 서울과 부산을 10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로 환산되며 이는 디아블로 와인이 한국인의 일상에 얼마나 깊이 스며들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7월 한 달간 진행될 ‘국민감사제’ 기간, 주요 편의점에서는 디아블로 와인과 어울리는 스낵류와의 페어링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와인 소비 경험을 제공한다. GS25에서는 국내산 스모크 훈제 닭다리, 슬라이스 족발, 더블치즈맛 피자 등 다양한 간편 안주와 함께 디아블로를 즐길 수 있는 묶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S프레시에서는 7월 각 주차별로 디아블로 와인과 매칭하기 좋은 삼겹살, 소고기, 연어 등을 연계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24와 세븐일레븐에서는 안주용 스낵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요 편의점과 마트 등 디아블로를 판매 중인 매장에서는 평균 50%에 가까운 ‘반값’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디아블로는 최근 김풍·김숙이 출연한 콘텐츠 ‘팝옾주점’을 통해 와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물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반주 문화를 제안하며 일상 속 주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디아블로는 와인을 어렵게 느끼는 분들에게도 친근하고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국민 와인으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와 호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한국인의 식탁 위에서 자연스럽게 곁들일 수 있는 반주 와인의 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콘텐츠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그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 제공 아영FBC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기사 공개일 : 2025년 07월 02일
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