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30일 오후 전국 20여명의 경영주들과 함께 와인을 테마로 한 '상품 인사이트 투어'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븐일레븐은 '상품 인사이트 투어'를 통해 경영주들이 직접 상품을 경험하고 심도 깊은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점포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진행한 이번 ‘인사이트 투어’에서, 경영주들은 롯데칠성음료 소속 와인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와인의 역사, 용어, 포도 품종, 와인잔의 종류, 와인 분류, 테이스팅 방법 등 와인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학습했다.

특히 앙리마티스 시리즈, 산타리타 트리플C 블랙 에디션, 뽀므리 블랙 샴페인 등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선보인 세븐일레븐의 베스트 와인 10여 종을 직접 시음하며, 각 와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은 서로 와인 운영 성공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자유롭게 와인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상준 세븐일레븐 상생협력팀장은 "세븐일레븐의 '상품 인사이트 투어'는 점포에서 직접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교육과 매출 증진 노하우에 대한 교류의 장을 조성하여 점포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경영주 소통과 상생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료 제공 코리아세븐
기사 공개일 : 2025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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