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트렌드의 중심지, 성수. 최근 한국 와인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뉴질랜드 와인이 성수동 식탁 위에 올랐다. 뉴질랜드 무역진흥청과의 협업으로 6월 한 달간 진행되는 뉴질랜드 와인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음식과 뉴질랜드 와인의 페어링을 선보이는 성수동 다이닝 14곳을 소개한다.

성수동으로 떠나는 유럽 여행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성수동에서 한 끼면 충분하다. 유럽 여행을 온 듯한 공간에서 뉴질랜드 와인과 함께 색다른 미식을 경험해보자.
뇨끼룸(Gnocchi Room)
수제 뇨끼와 생면 파스타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안 캐주얼 다이닝. 직접 빚은 뇨끼와 생면 특유의 쫀득한 식감에 깊이 있는 소스를 더해,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한 접시를 선보인다.

6월 한정으로 스페셜 메뉴인 디종 크림 뇨끼를 만나볼 수 있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과 페어링하면 생동감 있는 산도가 크림 소스를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뇨끼의 고소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한층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뇨끼룸 Selection
・브란콧 에스테이트 스파클링 소비뇽 블랑(Brancott Sparkling Sauvignon Blanc)
・푸나무 소비뇽 블랑(Pounamu Sauvignon Blanc)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Oyster Bay Sauvignon Blanc)
・테 카노 센트럴 오타고 피노 누아(Te Kano Central Otago Pinot Noir)
뇨끼룸
▶인스타그램 @gnocchi.room
쏘티(Sortie)
성수동에서 파리를 느낄 수 있는 공간, 쏘티(Sortie). 프랑스어로 ‘출구’를 뜻하는 이름답게,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와인과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한적한 골목에 자리해 혼자서도 부담 없이 머물기 좋다.

쏘티의 다양한 스몰 플레이트는 뉴질랜드 와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특히 ‘타라마 파이’와 스파클링 와인, ‘스트라치아텔라 & 토마토 피클’과 소비뇽 블랑, ‘풍기’와 피노 누아 조합은 각 메뉴의 질감과 풍미가 와인과 균형을 이루며 한층 입체적인 페어링을 완성한다.
쏘티 Selection
・브란콧 에스테이트 스파클링 소비뇽 블랑(Brancott Sparkling Sauvignon Blanc)
・옐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리저브(Yealands Marlborough Sauvignon Blanc Reserve)
・코노 말보로 피노 누아(Kono Marlborough Pinot Noir)
쏘티
▶인스타그램 @sortie.seoul
oyoyoy
런던 버로우 마켓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스탠딩 오이스터 바다. 산지 직송 굴과 제철 해산물을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다. 삼배체굴을 중심으로 사계절 내내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6월 한 달간 oyoyoy에서는 대표 해산물 메뉴와 뉴질랜드 와인을 세트로 선보인다. 뉴질랜드 와인의 높은 산도와 과실 풍미가 제철 해산물의 감칠맛을 더욱 선명하게 살려주며, 산뜻하고 균형 있는 페어링을 완성한다.
oyoyoy Selection
・스톤베이 스타 버블 스파클링 소비뇽블랑(Stone Bay Star Bubble Sauvignon Blanc)
・티키 리슬링(Tiki Riesling)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Oyster Bay Sauvignon Blanc)
・줄스 테일러 말보로 소비뇽 블랑(Jules Taylor Marlborough Sauvignon Blanc)
oyoyoy
▶인스타그램 @oyoyoy_seoul
유어네이키드치즈(Your Naked Cheese)
유어네이키드치즈(Your Naked Cheese)는 세계 각국의 치즈와 200여 종의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와인바 겸 와인샵이다. 유럽의 식료품점을 닮은 공간에서 치즈 플래터와 치즈를 활용한 다이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색감의 인테리어와 테이블웨어가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치즈가 종류마다 다른 풍미와 질감을 지니듯, 뉴질랜드 와인도 같은 품종 안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유어네이키드치즈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만날 수 있어, 매장의 다양한 치즈와 함께 취향에 맞는 페어링을 찾아보기 좋다.
유어네이키드치즈 Selection
・옐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 리저브(Yealands Marlborough Sauvignon Blanc Reserve)
・티키 소비뇽 블랑(Tiki Sauvignon Blanc)
・뮤직베이 말보로 소비뇽 블랑(Music Bay Sauvignon Blanc)
유어네이키드치즈
▶인스타그램 @yournakedcheese
코너룸(Corner Room)
코지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유럽 가정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베이스 캐주얼 다이닝이다. 기본에 충실한 이탈리안 조리법 위에 제철 식재료와 코너룸만의 해석을 더해, 완성도 높은 한 끼를 제공한다.

코너룸(Corner Room)의 ‘새우 아란치니 & 스리라차 아이올리’, ‘농어 카르파치오’를 뉴질랜드 와인과 함께 즐겨 보기를 추천한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산뜻한 산도와 시트러스, 허브 풍미가 튀김의 고소함과 매콤한 소스의 여운을 가볍게 정리해주고, 농어 카르파치오의 신선한 맛을 또렷하게 살려준다.
코너룸 Selection
・브란콧 에스테이트 스파클링 소비뇽 블랑(Brancott Sparkling Sauvignon Blanc)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 블랑(Babich Malborough Sauvignon Blanc)
・바바소어 말보로 소비뇽 블랑(Vavasour Marlborough Sauvignon Blanc)
・테 카노 센트럴 오타고 피노 누아(Te Kano Central Otago Pinot Noir)
코너룸
▶인스타그램 @corner.room_seoul
와인과 함께 즐기는 성수 한식 & 아시안 다이닝
와인이 꼭 스테이크나 치즈에만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한식과 아시안이 가진 깊은 감칠맛은 의외로 와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특히 뉴질랜드 와인의 선명한 산도와 과실감이 더해지면, 익숙한 메뉴도 전혀 다른 인상으로 다가온다.
노스(NOS)
노스(NOS•Normal to Special)는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더하는 캐주얼한 다이닝이다. 고목 인테리어가 주는 고즈넉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통 한식 메뉴를 노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노스에서는 섬세하고 복합적인 아로마를 지닌 뉴질랜드 리슬링과 소비뇽 블랑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치즈감자채전과 페어링하면, 감자와 치즈의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이 뉴질랜드 와인의 산도와 만나 무겁지 않게 이어진다.
노스 Selection
・리틀 뷰티 리미티드 에디션 리슬링(Little Beauty Limited Edition Dry Riesling)
・브란콧 에스테이트 레터 시리즈 B 소비뇽 블랑(Brancott Estate Letter Series B Sauvignon Blanc)
・오투 리미티드 릴리즈 소비뇽 블랑(Otu Limited Release Sauvignon Blanc)
노스
▶네이버 지도 https://naver.me/5tJt2ioa
오일장(Oiljang)
oil(오일) 과 jang(장)을 이용하여 아시아 터치의 음식을 다루는 와인바다. 장의 깊은 감칠맛에 오일의 풍미를 더해, 와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한 접시를 완성한다. 서울숲 근처 조용한 골목에 자리해 아늑하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저녁을 보내기 좋다.

6월에 오일장을 방문하면 대표 메뉴인 ‘들기름미나리장아찌국수’와 ‘유자간장 메로 튀김’에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 보기를 추천한다. 와인의 싱그러운 허브 뉘앙스가 미나리, 유자의 향을 끌어올리며 향긋하고 경쾌한 페어링을 완성한다.
오일장 Selection
・스톤베이 스타 버블 스파클링 소비뇽 블랑(Stone Bay Star Bubble Sauvignon Blanc)
・푸나무 소비뇽 블랑(Pounamu Sauvignon Blanc)
・코노 말보로 피노 누아(Kono Marlborough Pinot Noir)
오일장
▶인스타그램 @oiljang_seongsu
포도젝트(Podoject)
포도주를 마시며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하나의 프로젝트처럼 기록하는 공간이다. 참신하고 독특한 퓨전 한식 요리를 바탕으로, 익숙한 한식에 와인을 더한 재미있는 마리아주를 제안한다.

포도젝트(Podoject)에서는 6월 한 달간 퓨전 한식 메뉴와 뉴질랜드 와인을 세트로 즐길 수 있다. 고드름과 블랙 트러플 청양 화이트라구 파스타, 참소라와 관자 냉채 세비체까지 각 메뉴의 개성에 맞춰 다양한 뉴질랜드 와인을 구성했다.
포도젝트 Selection
・스톤베이 스타 버블 스파클링 소비뇽 블랑(Stone Bay Star Bubble Sauvignon Blanc)
・더 베터 하프 말보로 소비뇽 블랑(The Better Half Marlborough Sauvignon Blanc)
・티키 리슬링(Tiki Riesling)
포도젝트
▶인스타그램 @podoject
대엽
매일 아침 직접 치댄 메밀 반죽과 정성껏 끓인 한우 육수로 평양냉면을 완성한다. 맑은 한우 육수와 잘 익힌 메밀면이 어우러져 담백하지만 깊은 맛을 전한다. 한 그릇 안에서 재료 본연의 순수한 맛과 묵직한 정성을 느낄 수 있다.

평양냉면과 와인의 조합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의외로 좋은 페어링을 이룬다. 특히 대엽에서 만날 수 있는 스파이 밸리 소비뇽 블랑은 높은 산도와 미네랄리티로 평양냉면의 슴슴한 육수에 식초처럼 산뜻한 포인트를 더하고, 육수의 감칠맛을 또렷하게 끌어올린다.
대엽 Selection
・스파이 밸리 소비뇽 블랑(Spy Valley Sauvignon Blanc)
대엽
▶인스타그램 @biglight.noodle
중앙감속기
중앙감속기는 최현석 셰프와 김용성 셰프가 운영하는 차이니즈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이다. 중식과 이탈리안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익숙한 듯 낯선 조합으로 중앙감속기만의 개성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농도 있는 소스와 튀김, 볶음 요리가 많은 중식에는 산도가 또렷한 화이트 와인과 좋은 궁합을 보인다. 중앙감속기의 중식 베이스 메뉴에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곁들이면, 신선한 산도와 과실향이 기름진 음식의 무게감을 덜어주고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중앙감속기 Selection
・스톤베이 스타 버블 스파클링 소비뇽 블랑(Stone Bay Star Bubble Sauvignon Blanc)
・줄스 테일러 말보로 소비뇽 블랑(Jules Taylor Marlborough Sauvignon Blanc)
・스파이 밸리 소비뇽 블랑(Spy Valley Sauvignon Blanc)
중앙감속기
▶인스타그램 @centralreducer
기념일을 완성해줄 성수동 분위기 맛집 다이닝
음식의 완성도만큼이나 공간의 분위기가 중요한 날이 있다. 섬세한 요리와 와인, 분위기까지 완벽한 성수동의 다이닝에서 조금 더 깊이 있는 식사를 즐겨보자.
브와르(Boire)
오너 소믈리에와 오너 셰프가 함께 이끄는 성수의 전문 와인바다. 기본기와 밸런스를 중시한 유러피안 베이스 요리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WSET Lv.3 소믈리에가 와인 오픈부터 서빙, 디캔팅, 컨디션 체크까지 세심하게 관리한다.

브와르(Boire)에서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에 뉴질랜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시즌 카르파치오와 허브 버터 뿔소라 등 해산물 베이스 메뉴가 많아, 뉴질랜드 와인 특유의 청량한 풍미가 음식을 깔끔하게 받쳐준다.
브와르 Selection
・스파이 밸리 소비뇽 블랑(Spy Valley Sauvignon Blanc)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Oyster Bay Sauvignon Blanc)
・코노 아로누이 소비뇽 블랑(Kono Aronui Sauvignon Blanc)
브와르
▶브와르 @boire_seongsu
쏘옥(Ssoc)
쏘옥(Ssoc)은 미슐랭 출신 이종욱 셰프가 이끄는 컨템포러리 아시안 다이닝이다. ‘New Harmony in Diversity’라는 키워드 아래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감각을 조화롭게 엮어내며, 새로운 미각의 균형을 제안한다.

쏘옥은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많아 뉴질랜드 와인과 좋은 궁합을 보인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뉴질랜드 와인들은 음식의 섬세한 맛을 해치지 않고 풍미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려준다. 프로모션 와인 주문 시, 전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쏘옥 Selection
・배비치 패밀리 리저브 소비뇽 블랑(Babich Family Reserve Marlborough Sauvignon Blanc)
・바바소어 말보로 소비뇽 블랑(Vavasour Marlborough Sauvignon Blanc)
・테 카노 센트럴 오타고 샤르도네(Te Kano Central Otago Chardonnay)
・옐랜드 말보로 피노 누아 싱글 빈야드(Yealands Marlborough Pinot Noir Single Vineyard)
쏘옥
▶인스타그램 @ssoc_seoul
콩카세(Concasse)
콩카세(Concasse)는 양식의 기본 식재료인 토마토의 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낸 모양을 의미한다. 이곳에서는 요리의 기본이 되는 재료들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클래식한 메뉴를 깊이 있게 풀어낸다.

콩카세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5종의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을 소개한다. 스파클링부터 풍부한 과실향, 오크와 미네랄이 더해진 스타일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주문한 메뉴에 맞춰 어울리는 와인을 고르기 좋다.
콩카세 Selection
・브란콧 에스테이트 스파클링 쇼비뇽 블랑(Brancott Sparkling Sauvignon Blanc)
・배비치 말보로 소비뇽 블랑(Babich Malborough Sauvignon Blanc)
・배비치 블랙 라벨 말보로 소비뇽 블랑(Babich Black Label Malborough Sauvignon Blanc)
・바바소어 말보로 소비뇽 블랑(Vavasour Marlborough Sauvignon Blanc)
・테 카노 센트럴 오타고 피노 누아(Te Kano Central Otago Pinot Noir)
콩카세
▶인스타그램 @concasse_official
리호(Leeho)
미슐랭 레스토랑 경험을 바탕으로 숯과 생면 파스타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와인바다. 두 오너 셰프의 경험과 감각을 풀어낸 섬세한 메뉴가 인상적이다. 바 좌석을 중심으로 셰프와 손님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 또한 이곳만의 매력이다.

리호(Leeho)에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드라이한 스타일의 뉴질랜드 와인들이 준비되어 있다. ‘비스큐 라비올리’와 ‘우니 메밀 파스타’처럼 감칠맛이 깊은 메뉴와 함께 즐기면, 와인이 음식의 진한 풍미를 무겁지 않게 받쳐주며 식사의 균형을 맞춰준다.
리호 Selection
・티키 리슬링(Tiki Riesling)
・티키 샤르도네(Tiki Chardonnay)
・뮤직베이 말보로 소비뇽 블랑(Music Bay Sauvignon Blanc)
리호
▶인스타그램 @leeho_seoul
글 문지민 자료·사진 제공 각 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