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이달의 와인'으로 '스마일리 와인 글래스 패키지' 판매

Written by와인인 에디터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와인인 스마일리 와인(수입, 유통 뵐페 리미티드)이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16개 전 점에서 진행되는 ‘이달의 와인’ 프로모션으로 스마일리 와인 글래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이달의 와인' 은 매달 시장 현황 및 트렌드를 고려해 수석 소믈리에(상품본부 노태정 책임)가 엄선하여 소개하는 와인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프로모션으로 3월 '이달의 와인'은 샴페인 모엣샹동으로 시작해 목표치를 단시일에 완판을 한 바 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마일리 아이콘과 프랑스 보르도 지방 이카르드 와이너리의 섬세한 와인이 만난 스마일리 와인은 2021년 말 국내에 출시되자 마자 유명 셀러브리티 뿐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들의 큰 관심에 품절 사태를 이어왔다. 스마일리 아이콘 때문에 소셜미디어 인증샷용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국내에 소개된 5종류 (로제, 소비뇽 블랑, 샤도네이, 멜롯, 카베르네 소비뇽) 별로 다른 컬러의 스마일리 아이콘이 디자인돼 있어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소비자들과 와인 보틀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현대백화점 4월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되어 판매되는 ‘스마일리 와인 글래스 패키지’는 스마일리 와인 1병과 스마일리 와인 전용 글래스가 들어 있는 제품이다. 글래스에는 각 스마일리 와인 컬러별 아이콘은 물론, 스템 (와인잔 아래 손으로 잡는 긴 부분) 역시 각 아이콘 색깔에 맞추어 제작하여 디자인 수준을 높였다. 패키지 상단 부분에 손잡이 디자인을 추가해 별도의 쇼핑백 없이도 들기 편하고, 그대로 선물하기도 좋도록 기능적인 면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스마일리 와인 글래스 패키지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16개 전 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3만원대 중반이고 2세트 구매시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리 와인

스마일리 와인은 보르도 지역 남동쪽에 있는 샤토 드 로랑제리(Chaetae de l’orangerie) 와이너리에서 생산된다. 샤토 드 로랑제리는 7대째 이어져 내려온 와이너리로 2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다. 현재 이카르드 가문이 운영하며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일리 와인은 다섯 종류로, 로제(Rose),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샤도네이(Chardonnay), 멜롯(Merlot),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이 있다. 각 와인에 어울리는 다른 색의 스마일리 라벨이 인상적이다. 와인 호일 캡 마개에도 스마일리 로고가 있어서 와인 오픈 시에도 유쾌함을 느낄 수 있다.

스마일리 와인 로제는 옅은 분홍빛 색으로 풋 익은 포도의 신선함과 풍성한 산미를 갖고 있다. 세련된 과일향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 식전주나 주말 브런치, 피크닉에도 제격이다.

스마일리 와인 소비뇽 블랑은 옅은 노란색의 황금빛으로 부드러운 아카시아 향, 신선한 배의 향기가 조화롭다. 섬세한 꽃향기의 마무리가 특징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식사 또는 식전주에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스마일리 와인 샤도네이는 맑고 아름다운 노란색의 화이트 와인이다. 이국적인 망고, 패션프루트와 아카시아 향이 코끝과 입안 가득 퍼지고 혀끝에 닿는 신선함이 최상의 균형을 이룬다. 축하와 응원부터 밝은 에너지가 필요한 모든 순간부터 루프톱 파티나 캠핑에서의 스타트 와인으로 추천한다.

스마일리 와인 멜롯은 옅은 자줏빛과 밝은 붉은 색으로 씨앗 과일과 블랙베리의 강렬한 향을 갖고 있다. 홈 파티나 기념일 등 인상 깊은 날을 만들고 싶을 때 좋다.

스마일리 와인 카베르네 소비뇽은 강렬한 빛깔의 체리 색의 레드 와인이다. 당도와 산미 타닌이 완벽한 균형을 이뤄 풍부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선사해 깊은 대화를 나눌 때 잘 어울린다.

보도자료 제공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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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공개일 : 2023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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