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다양한 주류를 수입, 유통하는 메타베브코리아가 각국의 위스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뉴월드 위스키 샘플러 키트’를 출시했다. 이번 뉴월드 위스키 샘플러 키트는 위스키 한 잔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돼, 마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미니 캐리어의 비주얼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키트 내 포함된 위스키 품목으로는 △호주 싱글몰트 위스키 ‘스타워드 솔레라’ △이스라엘 싱글몰트 위스키 ‘밀크앤허니 쉐리캐스크’ △덴마크 라이 위스키 ‘스터닝 라이’ △미국 싱글몰트 위스키 ‘맥카티스 6년 오리건’ △독일 라이 위스키 ‘스토크클럽 라이몰트’ △프랑스 싱글몰트 위스키 ‘닌카시 샤르도네’ △아일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딩글’까지 총 7개국의 제품이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단순히 스카치위스키, 버번위스키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 각국의 기후와 테루와의 특징이 녹아든 다양한 위스키 스타일과 맛을 경험하고 비교하며 새로운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진짜 위스키 여행’을 제안한다는 취지다.
특히 세계 3대 주류 품평회로 꼽히는 샌프란시스코 주류 품평회에서 시상한 이래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증류소로 꼽히는 호주의 스타워드(STARWARD)와 2023 가장 아이코닉한 위스키로 무려 6관왕을 수상한 이스라엘의 밀크앤드허니(MILK AND HONEY), 미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카티스(McCARTHY’S) 등 전 세계적으로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고, 세계 대회에서 수상을 통해 그 제품력을 인정받은 개성 넘치는 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이번 뉴월드 위스키 샘플러키트는 지난 더현대서울 월드위스키 팝업스토어 이후 오랜만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전 세계의 다양한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으로 주목할 만한 재미가 있는 도전적 시도다. 메타베브코리아는 뉴월드 위스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실험적인 주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더 다양한 국가의 흥미로운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